제목

글쓴이

개가 못 견딜 정도이군요.....<br />
<br />
<br />
쓰리 독 나이트........... 무지 추운 날....<br />
<br />
아이콘 도그 선...... 늘어지게 더운 날....

우리집 깜둥이 개도 거의 빈사상태 더군요..<br />
<br />
개는 겨울보다 여름을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이뻐해 주세요.<br />
그래도 진묵님보담 더 잘 생겼는데....<br />
<br />
^ ^<br />

이 글을 보니 저도 예전에 키우던 개가 여름에 힘들어 하던 모습이 생각나네요.<br />
요즘 같은 여름이 개들 수난시대죠.. 특히 추운지방살던 대형견들..<br />
생각만 해도 안스럽네요. ㅡㅡ;;

이더위에 모피코트 입고있다고 생각을 하니.... 아흑

오 달타냥이군요<br />

에고 안쓰러라... ㅜ_ㅜ

달마시안이 머리가 나쁘다고 들었는데 의외로 똘똘하네요~

개가 머리고 나쁘고는 사람 탓이 큰 것 같습니다.<br />
사람과 접촉을 많이 하고 사는 개는 제법 똘똘해 지고 <br />
그냥 마당에 묶여만 있는 개들은 돌 대가리가 되어 가는 것 같더군요. ^^<br />
<br />
개가 사람과 10년 정도 같이 살게 되면 모두 여우로 변하더군요. ㅠㅠ

헙 개가 고개를 돌리네요? +_+

울 집 강쥐는 며칠 전부터 산책 나갈 때만 제외하고는 집안에서 지냅니다.<br />
개는 땀구멍이 없어서 몸의 열기를 숨으로만 방출하기 때문에 더위를 견디기 힘들지요.

울집 강아지도<br />
집에서 건딜면 <br />
대꾸도 안함뉘돠.<br />
"가자" 말한마디면<br />
방방 날라 댄김뉘돠.<br />
외출후엔 샤워를 아주 즐거워 함뉘돠.<br />
겨울엔 바로 도망 치더니~<br />
ㅠ.ㅠ

개도 쥔을 잘 만나야 ....ㅡ,.ㅜ^

달마시안 검은 점을 모두 흰색 스프레이로 염색 해주시면 좀 덜 덥지않을까요?..........^^

그래도 남편 잘못 만난 사모님 보다야...<br />
<br />
=3=3=3=3=3

채선생님....ㅡ,.ㅜ^ 함 나랑 해보쟈능겨?....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