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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믿기지 않습니다....^^;

미대.. ㄷㄷㄷㄷㄷㄷ

존경합니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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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미술에 미 맞은 이후에, 그리기에 자신감을 잃고....흐흐흑....고딩때까지 실기시험봐서 한번도 최하점 아닌 점수를 맞아본 적이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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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잘그리는 사람들 보면 진짜 신기해요. 근데 설마 저 고양이도 직접 그리신 건 아니겠쥬? 가끔씩 눈도 깜빡이던디....

사진이죠.ㅋ

CD로 쫙 깔린 전공 사이사이에 징검다리처럼 놓인 선택 AB로<br />
평균학점이라는 개울을 겨우겨우 건넜던 기억이 사르르...^^

체대아니었나요? =3=3=3=3=33

확실히 미대였습니다. -_- 공대생들이 부러워 미치는 미대생. 그러나 그 속에 있으면 그닥,,,,

전~<br />
그림좀 그리는 공대생~<br />
군에선 챠트를 전역할때까지~<br />
ㅠ.ㅠ

역시 조소과?

믿을 수가 없..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