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이지만 이걸 보고 있으면...
아이가 잘못한 것보다는
부모의 잘못이 99%라고 느껴질 정도군요
무엇이 자식에게 좋은건지는 생각치 않고(생각한다고 믿겠지만..)
자기 마음대로(자기가 하는게 옳다고 믿는 습관.. 사실 아닐때가 더 많은데 말이죠)
자식을 이러쿵 저러쿵 하려는 태도가 참..으로 안타깝네요.
부모가 되려면 최소한 부모가 되기 위해 알아둬야 할 상황...
(그런 메뉴얼같은 책은 많으니까요..
- 메뉴얼대로 되는 것도 아니겠지만.. 최소한^^ 이라고 생각합니다.)
은 공부를 해서 좀 알아둬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ㅋ
PS : 어느정도 머리가 큰 후부터는 왠만한 것들은 본인 잘못이지만,
그 전에 망쳐놓은 것(트라우마.. 같은거겠죠..?!)도 본인의 잘못이라고
말하기는 참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남 탓하면 안되는데... 부모 탓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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