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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된다는 걸 알면서도<br />
시간이 안나고.<br />
겁이 나고 귀찮아서 차일 피일하는데...ㅠ.ㅠ<br />
돈 도 들고..하기사 나중에 가면 더 들겠지요.?

그래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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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귀환하셨군요....ㅠㅠ

살아도 산 것 같지는 않고...ㅋㅋ 성기님이....ㅎㅎ<br />
광범님은 이 더위에 고생 많습니다..ㅎㅎ

이 치료한다고 돈 깨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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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안경 맞추러 가야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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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님 위치 상세히 가르쳐 주세요.<br />
잉여안경 가지러 가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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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범님 <br />
앰프와 스피커는 제가 바로 부친다고 했시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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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앰프며 스피커며 덱이며 마구잡이로 팔아서 지갑이 좀 두꺼워 졌나 했더니 <br />
귀신같이 돈냄새 맡고는 <br />
돈나갈 구멍이 생깁니다...ㅠㅠ<br />

에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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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바빠서..<br />
<br />
죄송합니다...ㅠㅠ

댓글 봤심다.<br />

저의 경우 연말 소득공제 받으면, 치과를 꼭 갑니다.. 꽁돈이라 생각하고 스켈링을 받지요.. (1년에 딱한번)<br />
보통 스켈링은 간호사가 하는데, 끝나면 일어나라고 합니다..<br />
저는 충치있나 검사 좀 받고 싶다고.. 의사를 부르지요.. 의사가 와서 솨악~ 봐줍니다..<br />
처음 그랬을 때, 충치가 2개 나와서.. 하나는 때우고 하나는 간단히 치료했습니다..<br />
현재 그런 검진을 7년째 받고 있는데.. 아직까지

그러게요..<br />
전 호미로 막을 걸 가레로 막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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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 때 치과의사인 선배가 공보의로 있는 데 놀러 갔다가 <br />
내 이를 보더니 어 여기 충치 하나 있다 <br />
온김에 때우고 가라 하길래 조그맣게 구멍내고 떼웠죠.<br />
그 이빨은 삼십년이 지난 지금까지 멀쩡합니다.<br />
만약 그 때 별거 아니라고 그대로 두었으면 지금쯤 그 이빨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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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견적 250만원 받은거 비상금으로 모아놨는데 겁나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비상금 다 써버리고 지금 걱정이 태산같다는...ㅜ.ㅜ

저도 박도선 님처럼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습니다. 담배도 안피우고 원래 내근직이라 식사 이후에는 양치질 하는데 별 무리가 없어 늘 관리 잘한다는 말을 의사한테 듣곤 합니다. 그래도 수시로 점검을 받아두는 게 돈아끼는 길이지요. 한참 돈 없던 대학생 때 치과 다닌다고 좀 날려먹은 게 있어서 그런지 아예 습관화해버렸고 남들한테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녁식사후 치실, 치간칫솔, 혓바닥끌개, 전동칫솔, 가그린....이렇게 마무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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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입에서 똥냄새 거의 안납니다....ㅡ,.ㅜ^

돈도 돈이지만..시간하며..아픈거 하며..

죄송합니다만 사람의 치아는 이, 짐승의 치아는 이빨......;;;<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