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만 해도 방에서 컴터를 하면서 음악을 들을때
스피커를 보면서 음악을 들었습니다만..
요즘은 모니터에서 절대 눈을 안뗍니다.
골드 스카이를 보면 맘이 아파옵니다
그리고 골드스카이를 안보고 소리만 들으면
제법 괜찮습니다.소리가..
소너스 괜히 팔았나 싶지만
갚을돈 확 줄고 그런건 좋지요.
그리고 사실 소너스 팔때는 이런 지경이 될줄 몰랐지요.
바로 돈보태서 엘락가려던 계획인데 전대미문의 태클이 먹히는 바람에
당분간 기약이 없습니다.
암튼 와싸다 생활 3년이 다 되가는데
아직 하나도 제대로 끝장본 시스템이 없고 돈만 홀랑 날아갔으니
이제 한다면 오됴계를 떠나도 미련남지 않을 정도로 크게 가렵니다.
저한텐 그게 뭐 말한츠 11시스템에다 엘락입니다만..서민에겐 부담이지요.
잠수가 길면 그만큼 잡생각이 끼는지라.
지금까지 난 나중에 어느어느 시스템으로 갈거다..한 것중에
하나도 제대로 가본적이 없다지요.
예를 들면 atc노래를 부르다 소너스로 온거라던지.
지금도 자비안이니 뭐니해서 호시탐탐 내 머리속의 엘락의 자리를 넘봅니다.
32폴리곤 우퍼 엘락 240시리즈의 국내 발매를 기다리며;;
주저리주저리입니다.
암튼 젤 처음 바꿈질은 포노앰프입니다.
새삼 풍악이 가격대 성능이 좋긴 좋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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