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기구한 운명이군요.<br /> 아마 일용엄니 김수미??씨도 주차장에서 어머니를 교통사고로 보내셨지요.
김수미 씨는 BMW를 몰고 있었는데,어느날 그 차가 급발진해서 노모를 친 사건이죠,,,<br /> 이때문에 김수미씨는 BMW를 상대로 급발진으로 고소를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br /> 그 뒤는 어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수미씨 졌습니다.
평생 가슴앓이 하시겠네요<br /> 그래도 어머니는 자기 자식이라고 허위진술 하시고....ㅠㅠ<br /> 참 이런경우(고의가 아닌경우) 경찰도 처벌하기가 좀 그렇겠어요.
그러게요...이런경우도 처벌해야하나 싶네요.
이거말구 예전에 다른내용인데요 한남자가 술떡지게 먹고 고가밑 도로 한가운데에서 누워 잠을자고있었는데.. 신호가 바뀌고 승용차 등등 차량 8대가량이 그냥 지나가버렸다는 내용인데 5번째 지나간사람이 차를정차하고 경찰에 신고 했는데 법 판결이 어느차량이 사망케했는지 알수가없어 결국 신고한 5번째 차량이 독박 썼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이럴경우 너무억울하겠죠?
주차하다가 아내를 보낸분도 계십니다.
주차 봐준다고 뒤에 있던 부인을 치어 숨지게 한 사건이 기억나네요.ㅠㅠ
정말 가슴아픈 사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