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정작 정치에 너무 깊이 관여하는 목사들은 MB근처에 다 있지 않나요?<br />
인터넷 듣보잡에서 출처(기껏해야 지들끼리 돌려먹기)도 밝히지 못하고 계속 흘리는 기사(?)는 볼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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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8321
김진우님께서 직접 보시거나 듣지는 않으셨을테고.. 어디선가 글을 보신 것일텐데... 어떤 글인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br />
어느 한 쪽으로 기우는게 아니라 진실과 허위 중 어느 것을 이야기 하느냐이겠지요. 나쁜 것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나쁜 것입니다. 장소나 시간 상대에 따라 이를 다르게 이야기 한다면 오히려 정치를 한다고 하겠지요.
위에 언급된 분은 잘모릅니다만 성직자라면 진실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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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진실의 반대편에 북한이 있다면 북한을 비난하고<br />
그 진실의 반대편에 남한이 있다면 남한을 비난하면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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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너무 한쪽이 기울어진 쪽'에 진실이 있다면 그쪽을 옹호하는게 성직자의 길이지요.<br />
나찌를 반대한 본 회퍼 목사도 당시 분위기로는 '너무 한쪽에 기울어져' 나찌에 저항했습니다.<b
진우님,,,, 제 소견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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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한쪽으로 기울면,,,,,이라는 우려의 말씀은 적어도 양측이 갑론을박할만한 각자의 주장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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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당성이 있을때 한쪽편만 들게 될때 하신다면 적당하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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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천안함과 이명박 정부의 대외정책의 경우는 절대 편들어주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조선일보가 북한에 특파원을 상주시키고 있나 보네요...<br />
어떤 경로로 알려진 내용인지 모르겠지만...<br />
북측에서 마사지 했을 수도 있고요... 누군가 더 손질을 했을 수도 있고요..<br />
성직자분께서 조금은 낭만적인 생각으로 오버했을 수도 있고요...<br />
현재 상태로는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으니까요... 조선의 그동안 행보를 보아 쓰인 그대로 믿기는 더더욱 어렵고요..<br />
아마도 재보궐 선거용 기
김진우님... 지금 기울어진 것은 한 쪽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는 기사(?)들입니다. <br />
저들은 이 기회에 한목사가 속한 진보연대와 기타 관련 단체들을 모조리 친북빨갱이단체로 몰아 없애고 싶은 것이 진짜 속내일 것입니다. 이미 한목사의 동지들이라며 명단까지 뽑아놓은 그들입니다(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6/26/ARTnhn50450.html)
목회자가 정치에 너무 깊숙히....현실과 시대를 정치와 혼돈하신것 같습니다.<br />
사람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모든 행위가 정치행위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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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얼마나 당시 현실과 시대, 정치에 관여하셨을까요? 그저 성경 속에나 있는 하늘나라 아버지만 열심히 찾으셨는데 십자가 못 박히셨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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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삶을 따라야 하는 것이 참된 목회자라면 현실에 깊이 뿌리를 내린 신앙심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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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정부 당국에서 입수한 기자회견 전문(全文)에 따르면, 한 고문은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식 거짓말의 결정판인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어뢰 파편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성분이 이상하다'는 식의 북한과 국내 좌파들이 제기한 의혹들을 그대로 반복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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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에 대한 대응이 문제죠.<br />
한국 사회가 많이 기울어졌다면 그것에 대하여 비판하고 나 자신이 바로 서면 됩니다. <br />
그런데 문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얼또당또 안하는 나라에 대하여서는 아무 비판도 없고 목숨을 걸고 두둔한다는 겁니다. <br />
회퍼가 독일사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비판하고 저항을 하면서 히틀러에 대해서 찬양하고 그 체제를 옹호 했다면 그를 인정할 수 있을까요?<br />
어쩌면 한목사에게는 북한이 논
제가 볼 땐, 찌라시에서 선동적으로 쓴 기사로 보입니다.<br />
항상 껀수 하나 물리면 부풀리는 것이 찌라시의 특징입니다.<br />
조중동 기자는 기자가 아닙니다. 직원이죠. 기자와 직원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분증이죠.<br />
기자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프레스쯩이 있습니다. 그 의미가 각인될 필요가 있습니다.<br />
암튼 찌라시직원(기자가 아니므로)의 기사는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