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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심한 것 같은 한상렬 목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2 09:32:41
추천수 5
조회수   2,098

제목

너무 심한 것 같은 한상렬 목사.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목사님이 너무 정치에 깊이 관여하는 것같네요.

제 개인 소견으로...

무단 방북하여 이런 저런 얘기를 거침없이 하시는데..

민감한 사안을 굳이 북에 가서 할 것까지야 있었겠느냐는 것이

저의 유감입니다..ㅠ.ㅠ



하기사 이런 저런 사람들도 많은 세상이니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실천하는 용기는 가상합니다만...



누군가 이런 말을 하는데요.

열심히만 하면 땀만 빠지고

올바른 목표를 세우고 정진해야만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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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2010-07-22 09:57:01
답글

정치.경제적 갈등의 근간은 결국 균형의 문제겠지요. <br />
<br />
지금 우리 사회에 위협적이고 심각한 불균형이... <br />
수구.꼴통들이 안하무인으로 설쳐대는 것일까요? <br />
아님 <br />
(진정한 의미에서의) 친북.좌파들의 "준동" 일까요?

김진우 2010-07-22 09:58:23
답글

주현님 <br />
더운데 고생입니다.<br />
근데 해운대가 가까워서 <br />
스리퍼 신고 사부작 사부작 얼마 안가면<br />
비키니를....쿨럭3=33<br />
<br />
<br />
모두다 좀 더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알면 좋겠습니다.

김진우 2010-07-22 09:59:09
답글

기수님 서울에는 더 덥지요.<br />
몸 조심하시고요...~~

최수진 2010-07-22 10:00:38
답글

헉 그럼 망원경은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이태봉 2010-07-22 10:06:46
답글

글쎄요.. 정작 정치에 너무 깊이 관여하는 목사들은 MB근처에 다 있지 않나요?<br />
인터넷 듣보잡에서 출처(기껏해야 지들끼리 돌려먹기)도 밝히지 못하고 계속 흘리는 기사(?)는 볼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br />
<br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8321

김진우 2010-07-22 10:09:52
답글

태봉님 한상렬이는<br />
명박이를 막 까던데요..<br />
천안함 원흉이라고...<br />
그리고 대부분 북의 주장을 동조하고....<br />
너무 한 쪽으로 기울면 목자가 ....ㅠ .보기가 좀 그렇네요..

이태봉 2010-07-22 10:15:24
답글

김진우님께서 직접 보시거나 듣지는 않으셨을테고.. 어디선가 글을 보신 것일텐데... 어떤 글인지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br />
어느 한 쪽으로 기우는게 아니라 진실과 허위 중 어느 것을 이야기 하느냐이겠지요. 나쁜 것은 장소나 시간에 구애됨이 없이 나쁜 것입니다. 장소나 시간 상대에 따라 이를 다르게 이야기 한다면 오히려 정치를 한다고 하겠지요.

정하엽 2010-07-22 10:17:58
답글

위에 언급된 분은 잘모릅니다만 성직자라면 진실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br />
<br />
그 진실의 반대편에 북한이 있다면 북한을 비난하고<br />
그 진실의 반대편에 남한이 있다면 남한을 비난하면 됩니다.<br />
<br />
만약에 '너무 한쪽이 기울어진 쪽'에 진실이 있다면 그쪽을 옹호하는게 성직자의 길이지요.<br />
나찌를 반대한 본 회퍼 목사도 당시 분위기로는 '너무 한쪽에 기울어져' 나찌에 저항했습니다.<b

김진우 2010-07-22 10:18:09
답글

조선일보에 기사가 났는데..<br />
이 곳에서 그런 이야기를 한다면 그야 자유니까..<br />
하지만 무단으로 방북하여<br />
그 곳에서 종교인인 목사가 강경한 발언을 한다는게 일반인으론 이해가 안간다는 말입니다.

진현호 2010-07-22 10:19:29
답글

그리고 대부분 북의 주장을 동조하고 .. 북의 주장이 아니라 이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북의 반박이죠.<br />
<br />
증거랍시고 들고나온 것들 꼬라지를 보면 .... ㅡ_ㅡ;;<br />
<br />

이기철 2010-07-22 10:20:15
답글

진우님,,,, 제 소견입니다만,,,,<br />
<br />
너무 한쪽으로 기울면,,,,,이라는 우려의 말씀은 적어도 양측이 갑론을박할만한 각자의 주장에<br />
<br />
타당성이 있을때 한쪽편만 들게 될때 하신다면 적당하지만,,,<br />
<br />
이번 천안함과 이명박 정부의 대외정책의 경우는 절대 편들어주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fossil8836@paran.com 2010-07-22 10:33:30
답글

조선일보가 북한에 특파원을 상주시키고 있나 보네요...<br />
어떤 경로로 알려진 내용인지 모르겠지만...<br />
북측에서 마사지 했을 수도 있고요... 누군가 더 손질을 했을 수도 있고요..<br />
성직자분께서 조금은 낭만적인 생각으로 오버했을 수도 있고요...<br />
현재 상태로는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으니까요... 조선의 그동안 행보를 보아 쓰인 그대로 믿기는 더더욱 어렵고요..<br />
아마도 재보궐 선거용 기

haegang@yahoo.co.kr 2010-07-22 10:34:38
답글

좀 심하다 싶기도 합니다만......조선일보라서 패스하겠습니다..<br />
<br />
쓰레기찌라시에 실린글은 논할 가치가 안됩니다.

이태봉 2010-07-22 10:37:28
답글

김진우님... 지금 기울어진 것은 한 쪽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지속적으로 생산해내는 기사(?)들입니다. <br />
저들은 이 기회에 한목사가 속한 진보연대와 기타 관련 단체들을 모조리 친북빨갱이단체로 몰아 없애고 싶은 것이 진짜 속내일 것입니다. 이미 한목사의 동지들이라며 명단까지 뽑아놓은 그들입니다(http://www.newdaily.co.kr/html/article/2010/06/26/ARTnhn50450.html)

고동윤 2010-07-22 11:04:20
답글

천안함 북풍으로 지방선거 말아먹은 걸 반성하고, 보궐선거에 앞서서 한상렬 북풍을 만들고 있는 삐라를 보고 계시군요. 그런데, 강용석 성풍이 워낙 세서.

홍태기 2010-07-22 11:41:35
답글

재보선 가까워오니 북풍 삼을만한 게 없는 찌라시들의 발악으로 보이네요...'너무하다'라는 마음보다는 개인의 양심에 비추어서 부끄럼없이 말했다하면 뭐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습니다....몇가지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다하더라도 대부분은 올바른 얘기로 보이니까요...

조효상 2010-07-22 11:47:39
답글

목회자가 정치에 너무 깊숙히....현실과 시대를 정치와 혼돈하신것 같습니다.<br />
사람이 타인과 관계를 맺는 모든 행위가 정치행위 입니다.<br />
<br />
예수님은 얼마나 당시 현실과 시대, 정치에 관여하셨을까요? 그저 성경 속에나 있는 하늘나라 아버지만 열심히 찾으셨는데 십자가 못 박히셨을까요? <br />
<br />
예수님의 삶을 따라야 하는 것이 참된 목회자라면 현실에 깊이 뿌리를 내린 신앙심이 바탕이 되어야 합니

손영진 2010-07-22 12:19:16
답글

조선일보 기사 중에서,<br />
------------------------------------------------------- <br />
본지가 정부 당국에서 입수한 기자회견 전문(全文)에 따르면, 한 고문은 기자회견에서 "이명박식 거짓말의 결정판인 천안함 침몰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며 '어뢰 파편에서 발견된 알루미늄 성분이 이상하다'는 식의 북한과 국내 좌파들이 제기한 의혹들을 그대로 반복했다.<br />
-------

김병완 2010-07-22 12:21:54
답글

저는 언론의 장난질에 또 넘어가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박용찬 2010-07-22 13:01:44
답글

뭐라 드릴 말이 없네요

kiyocha@borahome.net 2010-07-22 13:04:38
답글

진실에 대한 대응이 문제죠.<br />
한국 사회가 많이 기울어졌다면 그것에 대하여 비판하고 나 자신이 바로 서면 됩니다. <br />
그런데 문제는 한국과 비교도 안되는 얼또당또 안하는 나라에 대하여서는 아무 비판도 없고 목숨을 걸고 두둔한다는 겁니다. <br />
회퍼가 독일사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비판하고 저항을 하면서 히틀러에 대해서 찬양하고 그 체제를 옹호 했다면 그를 인정할 수 있을까요?<br />
어쩌면 한목사에게는 북한이 논

이상돈 2010-07-22 14:21:54
답글

제가 볼 땐, 찌라시에서 선동적으로 쓴 기사로 보입니다.<br />
항상 껀수 하나 물리면 부풀리는 것이 찌라시의 특징입니다.<br />
조중동 기자는 기자가 아닙니다. 직원이죠. 기자와 직원은 차이가 있습니다. 신분증이죠.<br />
기자는 정부에서 발행하는 프레스쯩이 있습니다. 그 의미가 각인될 필요가 있습니다.<br />
암튼 찌라시직원(기자가 아니므로)의 기사는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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