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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자동차 구매 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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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1 23: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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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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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는 자동차 구매 고민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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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가입일자 : 2002-09-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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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아부지의 10년된 소나타3를 잘 쓰고 있던처에
뭔 신이 계시를 내리셨는지 어머니와 와이프가 차구매를 고려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네요.
본가에서 어머니 먼저 뵙고 이야기 들은 후 집에 오니 와이프가 또 그러네요.
소3가 연비 8Km이나 나올까 의문이긴 합니다.
그래서 대강 생각해본게
맥시멈 3500 생각하고, 횬다이는 싫고 외제차함 몰아보자는 생각에
폭스바겐 제타, 골프와 기아 K5 2.4가 물망에 올랐습니다.
캠리나 알티마는 연비가 맘에 안들어 제외 했고요.
제타/골프가 3300 정도 K5 2.4 최고 사양이 2900 정도네요.
제타,골프가 17.9라는 ㅎㄷㄷㄷ 한 연비라 맘이 동한거고
K5는 가격대비 해서 옵션이 좋더군요. 좀더 크고.
언급한 차종의 오너분들이나 비슷한 고민 하셨던분들은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__)
폭스바겐은 외제차라 유지비 부담이 되는건 사실이고요.
집에 돌 다되가는 얼라 둘이 있습니다.
위 세대외에도 연비좋은 3000 근저리의 추천품목있음 알려주세요~
차사면 마이너스 한번 또 배터지겠네요. ㅠㅠ
p.s 확실히 미국 가격 비교하면 못사겠네요. 울나라 수입차는 왜이리 비싼지 ㅠㅠ
국내에서 3300 정도인데 미쿡에선 2000~2500 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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