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장터에서 시간을보낸지도 3일째입니다.
cdp정말 구하기도 힘들고 어떤게 좋은건지 당채 알수가 없습니다.
AV쪽은 발을들여놓은지 한2년넘었는데 요즘들어 하이파이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 일단 cdp먼저 장만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근데 장터에 아무리 죽치고있어도 매몰이 나왔다하면 괜찮은cdp는
순식간에 팔립니다.ㅜ.ㅜ
생각하고있는 가격대가 15-25사이인데(아무래도 입문용이다보니 큰돈을
들여서 시작하긴 모험일것같고 조만간 차세대 리시버교환시기가 올것같아
총알도 낭비해선 안되고...^^) 이제는 어떤제품을 사야할지도 헷갈립니다.
그래도 관심이 가는 기종이 있어서 고수님들께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1) 마란츠 cd-5001
2) 마란츠 cd-6000 또는 cd-5400
3) 인켈 cd-772
4) 데논 dcd-700ae(돈을 조금주더라도 가치가있다면..)
이정도인데 마란츠가 많은이유는 입문기로써 마란츠가 좋다는 말이 많아서
조금지난거라도 선택목록에 넣어보았습니다.
그리고 인티엠프가 꼭 따로 필요할까요? 저가 지금 AV리시버(야마하 rx-730을쓰고
있는데다 조만간 차세대 욘코시리즈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를 쓰고있는데 만약cdp를 물린다면 일반 인티10만원대 물린거하고 큰차이가 있을까요? 생각보다 하이파이쪽도 머리 너무 아프네요.ㅜ.ㅜ(설레기도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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