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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낙시터 전용으로 험하게 타셔요 =3=3=3<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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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는 터프하게 생긴게 이쁘던데요 ㅎ

ㅠㅜ, 수영 님, 써 보니 낚시장비 다 실어도 꺼떡없고 길 험해도 OK라 좋긴 합니다.<br />
문제는 엔진 소음이 너무 크다는 겁니다. ㅠ,.ㅜ^

형수님 타실때는 수리 안해주다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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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타신다고 유난(?) 떨면 집에서 &#51922;겨나지 않을까요? =3=3=3

뉴코에 후방감지기 설치해주시고 그냥 마나님께서 쓰시도록 하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br />

ㅇ. 수영 님, 쫓겨나지는 않을 것 같은데 들어간 각종 수리/보완 비용은 안 주겠답니다. ㅜㅠ<br />
ㅇ. 임신환 님, 그러기에는 제가 이미 뉴코에 투자한 금액이 막대하고 어느 정도 차량에도<br />
적응을 해버렸습니다. ^^;;

역시 낚시용은 4륜구동입니다.<br />
저도 여력만 된다면 4륜으로 갈아타고 싶네요..4륜 스타렉스...

오디오를.... 앰프하나 거시고... 소음 안 들릴 때까지 볼륨을 높이는게 최상의 방법입니다...<br />
저도 카2가지고 콘크리트 도로에서 180으로 가면서 아무런 소음도 못 느낄 때.... 있습니다.. 엔진, 노면 마찰, 바람 등등등의 소리 전부를요.... <br />
단지 차에서 내리면 말매미 수천마리가 동시에 우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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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룸의 격벽에 엔진룸쪽으로는 제진 매트 부착후 수성방청액을 3회

엔진 미미 손보시구요. 다른건 그냥 타세요~

저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저는 4인승 코란도를 마눌이가 썼는데 제 승용차 한번 운전해 보더니 당장 키 바꾸라고 명령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코란도 타고 마눌이는 승용타고 다닙니다. 그런데 코란도 방법 없습니다. 천성이 그런 차입니다. 100Km 올릴려면 다리에 쥐나고, ABS 브레이크는 밟아도 밀리고, 코너링 할 때 출렁거리고 소음은 졸음운전을 못하게 하죠. 걍 타세요. 돈모아서 죤 차로 바꾸세요. 암튼 쌍용차 절대 비추입니다.

ㅇ. 용표 님, 4륜 스타렉스 뒷좌석 대신 마루 깔고 바닥에는 휴대용 보일러 깔고,<br />
마루 밑에는 온갖 장비 다 넣어 다니는 꿈의 피싱카~~~ 제 선배 중에 한 분 계십니다,ㅎㅎ<br />
ㅇ. 강태형 님,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지금은 엔진 소음 때문에 다른 자질구레한 잡소음은<br />
거기에 다 압도되어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더군요. <br />
ㅇ. 박희천 님, 그래야 할 것 같습니다.<br />
ㅇ. 이상돈

스타렉스 4륜은 중고차 매물도 거의 없군요......

권균 형님, 다코타 픽업으로 가시지요... 이거 죽입니다요.

전 뉴코230 타고있는데 소음이 그렇게 심하지는 않던데요? 사고가 한번나서 본넷을 바꾸었더니 조금 소리가 더나긴 하지만 괜찮습니다.사고전엔 본넷방음이 되어있었거든요.동호회사람들도 제 코란도 타더니 굉장히 조용하다고 했습니다.제가생각해도 조용한편 이구요.

ㅇ. 태희 님, 제 생애 Jeep은 지금의 코란도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할까 합니다, ㅎㅎ<br />
ㅇ. 강상규 님, 좀전에 믿을만한 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시운전해보더니, 이 정도면<br />
뉴코의 정상 소음/진동이며, 평소 정비도 썩 잘 되어 있다고 손 볼 곳이 없다고 하는군요.<br />
아마 상규 님 차는 본넷 방음의 효과가 있는가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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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 이상 차량의 성능과 무관한 업글 노력은 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