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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강열사 관련 소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1 11:00:23
추천수 0
조회수   1,443

제목

펌) 강열사 관련 소문

글쓴이

김기영 [가입일자 : 2004-07-20]
내용
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 파문 관련



- 강용석 발언 쓴 기자는 중앙일보 영등포라인 심서현 기자.

2010년 입사. 연세대 컴퓨터공학과&국문학과 졸업.

기사에 나오는 아나운서지망생이 심기자의 후배(신문방송학과 재학생)라고 함.

개인적으로 만나 밥을 먹는 과정에서 우연히 후배가 던진 이야기가 단초가 됐다고 함.



강용석 토론회에 참여한 YDT라는 동아리가 연대 신방과 내 토론학회라고 함.

심 기자 말에 따르면 그 동아리 지도 교수도 이번 사건을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함





- 강용석 의원, 중앙 보도 나가기 하루 전 중앙일보 前편집인에게 전화해 "한번만 살려달라" 요청



강 의원은 19일 중앙일보가 20일자로 성희롱 발언 기사를 내보낸다는 사실을 알고 중앙 사회부장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를 빼줄 것을 요청. 하지만 거절당했다고 함.



그래서 前편집인 김수길전무([現] 중앙일보 부발행인 겸 방송본부장)에게 전화를 걸었음. 둘은 경기고 15년 선후배사이.

강의원은 편집인에게 "형님 제 목숨 한번만 살려달라"며 구걸했다고.

김 전무는 강 의원의 부탁을 받아들여 편집국에 기사를 빼라고 지시했으나 부서 차원에서 극심한 반발이 있어 결국 실패.

강의원은 김전무만 굳게 믿고 기사가 나가지 않을거라 생각해 안심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격.



- 한편, 강용석 의원은 MB와 사돈지간

강의원 처남 윤호상^^~~이명박 처남 김재정 딸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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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욱 2010-07-21 11:14:55
답글

씁쓸하구만...중앙일보에서...묻힐뻔했네...

윤석준 2010-07-21 12:49:29
답글

이번엔 나갔지만 대부분의 경우 저 중간 과정에서 안나가고 삭제되겠죠

inkong@korea.com 2010-07-21 13:16:25
답글

중앙이 삼성꺼라 나갔을 듯... <br />
ㅈㅅ 이였으면 데스크에서 바로 삭제 되었을지도...

최경찬 2010-07-21 14:05:16
답글

증인이 하도 많아서 법적대응이고 나발이고 할테면 해보라는 자세라고 하더군요.<br />
<br />
강열사 주변 법조계의 반응은 '내 언젠간 터질줄 알았다."가 대세랍니다.<br />
워낙 평소에 입이 걸어서......

양민정 2010-07-21 15:54:33
답글

좌우당간 강열사 ... 이번 선거에 힘이 되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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