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떠 있는 "섬"들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밑으로 다 같은 것입니다.
보기에 그리 보이는 것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따로 떨어져 있다고 생각해 왔기에
특별히 같이 붙어있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지는 않습니다.
너와 나 ,친구와 원수.여자와 남자.아내와 남편....
보통은 이렇게 구분되어 보입니다.."섬"처럼..
하지만
우리 모두는 깊이 생각하면 ..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고 인간 뿐이 아니라 모든 것을.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머리 속의 잡다한 생각도 .
무심히 바라볼 수 있다면..
모든 것은 다 하나라는 걸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이상 날씨가 하도 더워서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피에스;부산에는 당구 공을 상아로 만들던데
서울에는 사기로 만듭니까?
옹기 굽는 그 사기..?
사기 다마란 말이 많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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