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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유행따라 우루루 몰리는 풍토가 다른나라는 어떤지 좀 궁금하네요.<br />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것 같기도 하고 ...

취미 하나하나를 놓고 보면 마니아적인 것들인데 <br />
유행을 타니 참 신기합니다.

그래도 목숨 걸고 하는건 그렇게 몰려 가지 않더라구요.

자전거 이제 저무는건가요?

이땅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귀족유행 유일하게 남아있는게 승마와 요트같읍니다..

이미 암벽도 열풍이 한번 불었었다면 불었었고요...<br />
암벽등반은 체력적인 부분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성인 평균 체력을 볼때 암벽마다 달라붙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다른 취미와 달리 돈과 시간을 투자한다고 따라갈수있는 것도 아니니까요.<br />
결국 기존에 만들어진 코스를 따라가는 수준에서 거의 대부분 암벽등반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다만 잘 알려진 코스는 바위가 이미 맨들맨들해졌다는 ^^<br />

암벽등반은 진입 장벽이 높아서 ... ㅎㅎ

암벽은 이미 불었었죠..그냥.... 대충 불다가 말았지만요... 왜 그런가 하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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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처럼 돈만 들인다고, 잘난척 할수있는게 절대로 아니라서... 돈을 많이 들여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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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대충 탈수는 있지만.... 암벽같은건.......왠만한 노력과 체력가지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