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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소름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21 02:24:31
추천수 0
조회수   1,305

제목

순간소름이

글쓴이

정지윤 [가입일자 : ]
내용
너무 더워서 잠못이루고 뒤척이다가 도저히 그냥 못잘것 같아 샤워를 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트렁크 주섬 입고있는데 ...... 똑똑똑 욕실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거실서 자던 아내가 화장실 가려고 깼나보다 생각하며 빙긋 웃으며 욕실 문을 열었는데.......악 ...아무도 없고 와이프는 쿨쿨......ㅠㅠ 오늘 블켜놓구 자게셍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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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혁 2010-07-21 02:26:03
답글

온도 차이로 욕실문과 문틀이 팽창하면서 생긴 현상 같은데요....

tom0360@naver.com 2010-07-21 02:29:15
답글

그런것도 같아요 암튼 그 순간은 짜르르 하네요

전길훈 2010-07-21 02:34:54
답글

저도 방금 샤워 했습니다.. ^^;;

tom0360@naver.com 2010-07-21 02:42:44
답글

길훈님 야릇해요 (-_メ)

hansol402@yahoo.co.kr 2010-07-21 04:26:15
답글

잠도 설쳐서리 방금 라면 한개 해치웠습니다.

장순영 2010-07-21 08:36:24
답글

문 여시믄서 뭘 기대하셨나요?? ㅋㄷㅋㄷ

권균 2010-07-21 10:33:21
답글

문 여시믄서 뭘 기대하셨나요?? ㅋㄷㅋㄷ ver2.0

tom0360@naver.com 2010-07-21 12:14:37
답글

빙그시 웃지만 눈 마주치면 ........<br />
<br />
눈 깔아야쥐....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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