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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전차량 운전중에 차가 휘청하길래 바퀴가 빠지는줄 일았습니다 정비소에가니 로웜기어인가 명칭이생각이 안나내요 그거 교환하고 말쩡해졌습니다 계산할때 팔십만원나와서 기절할뻔했는데 부품가 공하나 더 찍었더군여 열배 결재 할뻔했다능

로워암 이였던거 같아요

<br />
말씀하신 증상은 지하주차장의 에폭시 바닥면에 누군가가 흘린 오일이 묻어있어서 생겼을 가능성이 크고요..<br />
NF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 차(RV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스쇼바이니 봐서는 식별이 안될 겁니다.<br />
일단 네 바퀴 위 보닛 양쪽과 트렁크 양쪽을 눌러 보면서, 눌리는 강도가 다른가를 체크하면 되는데요..<br />
쇼바(쇼크업소버)는 정상적이라면, 눌러나 놨을 때 네 쪽이 비슷한 반발력으로 올라올 겁니다..

두 분 감사합니다(__)<br />
로워암보다는 태형님 말씀대로 실내주차장 가능성이 있겠네요.<br />
평소에 제가 실외주차장을 사용해왔거든요.<br />
어제는 하도 더워서 실내에 오랜만에 주차를 했고요.<br />
일단 내일 아침 일단 차를 눌러보겠습니다.<br />
잘 주무세요~<br />

정확한건 점검해봐야 알겠지만 흔히 타이어가 짱구났다고 하는 타이어 변형으로인한 증상일수 있습니다. 정비소에 들러 확인해보세요. ^^

지하주차장에서 그런 현상이 많이 나옵니다

저도 NF인데 원래부터 쇼바가 좀 무르죠.<br />
좌회전 정차해 있을때 옆으로 차가 휭~ 지나가면 흔들거리죠. ㅜㅜ

우리집 지하 주차장도 그래요..<br />
울렁울렁..<br />
제 차가 문제인줄 알았는데..<br />
그곳만 그러더라구요..<br />
분명 그 구간만 그럴겁니다.

저도 그래요. 지하주차장에서 막 출발할때면 약간 출렁거리더군요.

타이어 철심이 나가 짱구가 되어도 출렁거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