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별장 지으신 분이요. (부동산 불패가 머리속에 박혀있는 1인 -_-;;)

부동산 중개인이라고 하고 싶어요......<br />
서울 사람요..<br />
중늙은이는 섬 팔았지만... 되려 섬에 묶인 신세가 되었네요... 주인에서.. 하인으로.....

섬 값이 얼마인지에 따라 누가 현명한지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좋은 별장에서 월급 받으며 편하게 사는 사람이 더 현명하지 않습니까?

별장주인인 서울사람이.... 별장지기용 컨테이너를 분명히 가져다 놨을 겁니다......

제 생각도 원래쥔장.목돈받고 월급받고,세금도 덜내고^^

음...진우님 말씀도 맞는뎅...저희 팀에 어린 친구 하나는 자기는 전세로 평생 살면서 나머지 돈으로 즐기겠다고 하더라구용. 답은 없는건데..저라면 아무튼 부가가치(??)를 높여서 되파는(활용하는) 점이 더 맞겠다 싶어요.

목돈 받으면 뭐합니까.... 섬에서 써보지도 못하고.... 팔기 전에는 섬에 살지 않았을 가능성도 꽤 있겟구만..... ^ , ^;;

태형님 중늙은이라면 섬에서 만족합니다.<br />
산전 수전 공중전 지하 땅굴전 까지 다 겪어 본 사람이라서,,,,~~

눈탱이 쳐서 비싸게 팔수 있으면 파는 것도 좋죠.<br />
<br />
그리고는 관리비 받아 먹다가 휴가철엔 알바 고용하고.. ㅎㅎ

차라리 섬에 건네주는 사공을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섬에 갇혀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 , ^;;;;

90년대 일본 사례를 보면 분명 판 쪽이 현명한데 아리송 ~

태형님,주 5일 근무일지 누가 압니까.<br />
휴일은 숨겨논 할맹구와......

사람마다 가치 판단이 다 다르네요..ㅎㅎ

제 아내와 저는 별장지기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저도 파는쪽이 더 좋아보여요. 섬 가지고 있어봤자...활용할 능력도 안되고...

서울사람 한번씩 잠깐 다녀가는 비용을 오지게 미리 받은거네요.<br />
그돈으로 세상즐기며 살고<br />
섬은 그대로 자신의 것...<br />
여기서 서류상 주인은 별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별장 건축업자.....보통 이런경우 자재 운송비 핑계로 바가지 왕창 씌웁니다.

마음 편한 사람요...(-.-)ㅋ

별장지기가 임시직이냐 정규직이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재 운반선주...ㅡ,.ㅜ^

종호 어르신 아직 취침 전이시군요..<br />
<br />
제일 해피한 사람은 <br />
낙싯꾼이죠...

일웅님^^<br />
<br />
울 마님께서 전설의 고향을 다 보시기 전 까지는 자유입니다....ㅜ,.ㅠ%^

두 사람 다 현명하네요.

섬 판 사람은 속아서 싸게 팔고<br />
섬 산 사람은 별장 지어서 높은 가격에 딴 사람에게 팔고<br />
새로 산 사람은 원래 주인 ㅤㅉㅗㅈ아내고 자기가 전원생활을 즐기면 누가 더 현명한 건가요?<br />
<br />
뭐 단편적인 몇 가지 면만보고 누가 더 낫네 못낫네 하는게 <br />
어떤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부동산을 많이 가져서 부자가 된 사람은 죽을 때<br />
그 걸 다 가져가나요...??

저라도 섬 팔아서 목돈 챙긴 후에, 자신이 그 지리를 꿰고 있는 그 섬에 계속 살면서<br />
노느니 관리도 해주고 돈 받는 생활을 택하겠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