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후배가 대리 불렀는데 콜센터에선 2만원 불렀는데 가는 길에 3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br />
취한 사람한테는 그런거 같은데 그럼 안가겠다고 세워 달라니까 도로 중앙에 세웠더라구요.. <br />
그래서 후배가 한숨 자고 뒤에서 빵빵거리니 차는 뺐는데 대리기사가 한시간동안 기다려서 차 빼는거 보고 <br />
바로 신고 했더군요..
이 얘기 얼마전에 와싸다 자게에 올라왔던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도 너무 조용히 있었는데 어제 MBC에서 방송을 하더군요. <br />
근데 왜 영장이 기각이 될까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 아주 흉악범인데<br />
이젠 술먹고 인사사고 내고도 일단 도망가면 되는 모양입니다. 참 대가리 하나 바뀌었다고 세상이 너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