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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후배가 대리 불렀는데 콜센터에선 2만원 불렀는데 가는 길에 3만원 달라고 하더라구요.. <br />
취한 사람한테는 그런거 같은데 그럼 안가겠다고 세워 달라니까 도로 중앙에 세웠더라구요.. <br />
그래서 후배가 한숨 자고 뒤에서 빵빵거리니 차는 뺐는데 대리기사가 한시간동안 기다려서 차 빼는거 보고 <br />
바로 신고 했더군요..

차 빼는거 보고 바로 신고라면 음주운전으로 ㅡ,.ㅡ;;<br />
쩝

범행전에 음주 필수 !!!

뻔하네요 뭐...정치권이나 재계...둘중 하나...

음주가 특정인들에게 감형의 요건이 되더군요. 예전에도 그런 케이스로 논란이 있었습니다.<br />
아동 성폭행하고도 술김에....라하면 감형해 줘야 하나요?<br />
술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하고 절대 감형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br />

무조건 음주를 강요하는 세상이군요...;;;;

기각사유를 밝히기를 꺼려하는 이유가 뭘까요?????

특이해 보이지는 않은데 뭐가 특이한 사안이라는 걸까요?

허허.. 참.. 이거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개탄스럽습니다..

일단 술을 먹고..., 이후 재력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 결정이 되겠지요.

이 얘기 얼마전에 와싸다 자게에 올라왔던 사실입니다. 그 당시에도 너무 조용히 있었는데 어제 MBC에서 방송을 하더군요. <br />
근데 왜 영장이 기각이 될까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 아주 흉악범인데<br />
이젠 술먹고 인사사고 내고도 일단 도망가면 되는 모양입니다. 참 대가리 하나 바뀌었다고 세상이 너무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민감한 사안이라 알려줄 수도 없고.... 구속영장 기각이라니 기가 찹니다.<br />
대가리에 뭐만 찼는지 에효. 술먹고 저지른 일은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질러도 아무일도 아닌 것으로 여기는 우리나라 대단합니다. 어이 없는 놈들.

유전무죄의 시대가 확실하군요..<br />
모르긴 몰라도 뒤에 무서운 연줄이 있겠네요..<br />
전형적인 후진국이네요.. 이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