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낙원님,
데논 앰프,튜너와
마란츠 미니 카세트 데크 가지고계시는군요.
데논 앰프는
6~7년전
크릭의 에볼루션,마란츠의 PM 8003 과 함께
엔트리 레벨 인티앰프중 가장 인기가 많고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었죠.
(저도 2008~2009년에 크릭의 에볼루션 앰프를 사용한바있습니다.)
저는 카세트데크를 오래전부터 사용하였고
그리고 지금도 애용합니다.
1980년대 초반부터
많은 자작 카세트테이프를 만들어
듣기도하고 동료,친지들에게 나누어주었죠.
지금도 그때만든
오리지날 마스터 테이프가 무려 200개나 있습니다.
CDP 를 주로 듣기때문에
테이프를 듣는 시간이 지금은 적지만
아직도 가끔 듣습니다.
카세트데크는 롯데전자 제품만 애용했는데
현재는 1991년에 구입한
LCW 7500 이라는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고있습니다.
2001년경에 헤드뭉치를 한번 갈았죠.
지금도 매우 생생하게 잘 재생됩니다.
외관도 5~6년된 중고로 보일정도로 깔끔합니다.
CDP 만큼은 아니지만 잡음도 거의 없고
맑고 스테레오감이 아주 좋게 잘 재생됩니다.
일제 카세트 데크 만은 못해도
롯데전자에서는 음질,성능이 좋은 제품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