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팁은 (구)오디오키드 차태영의 아날로그스토리에 있는 글을 참고 하였습니다.
별도로 자문은 구하지 않았습니다.
검은색 부분이 노이즈필터고요 http://www.widepower.co.kr/indexDetail.jsp?attr=detail&cate=A500&cate_hcode=A500&prod_code=DI0123
케이블은 네오텍 occ 12awg 테프론 단심선으로
http://www.jmaudio.co.kr/에서 판매합니다.
제품간의 접지는 백판끼리 결합으로 자동적으로 되나 50센티구입한 선을 3등분하니 한가닥 남아 압착기를 구입하여 단자처리하고 달아주었습니다.
암튼 효과는 천기누설급으로 주먹만한 스피커에서 대편성이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스피커를 불문하고 없던일이라 새롭고요 콩라디오라서 더욱 뿌듯합니다.
노이즈가 이토록 무서운것이었나 싶을정도로 무서우며 글을 적으며 생각해보아도
정통적인 후처리 즉 기변등으로 효과를 볼려면 상당한 금액을 써야 할듯합니다.
윗물을 깨끗이 하는것이 주요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에이징기간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작년말에 설치하여 중간에 관심을 덜가졌다 해도 5월초에 됐다 싶었습니다. 에이징과정도 재밌기도 신기하기도 지루하기도 합니다만
이과정이 지나고 어우러짐이 일어났을때 그조화로움은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말은 이렇게 합니다만 ㅋㅋ
저도 에이징 초반에 힘들어서 기왕지사 같이해버리자 심정으로 ddc를 들였으며 고장난듯 안난듯하여
usb칩셋 케이블 단자등 경우의수를 따져 테스트 하느라 두번의 a/s를 거쳐 한달반정도 걸렸습니다.
사운드프라임에서 a/s대행을 해주는데요 보내고 받고 3일이면 됩니다 놀라울 따름이지요.
거기다 기판교체 한번아픈곳이 계속 아픈경험이 있기에 타사의 모범이 될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오정훈님 동축케이블인데요 만듬새가 특이하여 찍어놨던 사진이네요
ddc고장에 밀려 뒷방으로 물러났지만 앰프가 현재 상태가 좋지않아 서비스를 받을지
하나 구입할지.. 추후에 면밀하게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암튼 따로 적을려니 두서가 없습니다만
시스템이 미약하여 깊게는 못들어가겠습니다만 누구나 걱정하던 부분은 우려했던부분은 기우에 가깝지 않았나 생각되며 길은 잘닦았다 싶습니다. 이다음 부터는 취향대로 알아서 갈길 가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