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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기님 왜 그러셨어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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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알바비를 지급했나 보군요.

혹시라도 나가면 저 때문이라는 오해가 있을까봐<br />
저는 말도 안걸고 눈도 안마주쳤어요. <br />
나름 달래주고 말도 많이 걸어줬던 사람들은 급좌절 모드입니다. <br />
꼭 자신이 뭘 잘못해서 그 투자가 그만둔거 같으니까요. <br />
사실 그 츠자 개인의 문제인데.

아하 원인이 그거 였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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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장순기님이 말도 안걸어 주고 눈도 안마주치니까 츠자가 많이 섭섭했나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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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

그런데 그것참 신기하네요. 장순기님 업장에서 자꾸 알바생들이 나가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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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성실한 애들도 많은데 말이죠.

저 아는 조카뻘 한놈도 두달동안 알바를 7곳을 바꾸더군요. <br />
걍 요즘 애들이 좀 그렇죠. 그리고 그것이 알바의 유일한 장점 아니겠어요?<br />
고용보장이 되는것도 아니고 시급도 싸고, 미래도 없고..

시급도 다른데 보다 많이 주고, 두세달 일하고 성실하면 계약직으로 전환해 줍니다.<br />
현재 알바생으로 들어와서 정규직으로 전환한 친구도 2명 있고요. <br />
그런데 몇달을 있는 사람은 있어도 일주일도 안돼서 나가는 사람은 숱하네요.<br />
시급 5500원에 점심식대 별도... 하루 8시간으로 계산해서 9시 출근, 6시 퇴근.<br />
6시 이후의 야근은 주간의 1.5배로 주고, 일주일에 3일 이상 야근을 보장해 줍니다.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습니다.<br />
순기님 반성문 10장 써서 올리세요. =3=3=3=3

1년 지나면 4대 보험 들어주고, 명절 보너스 등도 정직원과 동일하게 대우해 주는데.....

알바가 그런거 같아요.......10명중 2명정도 성실한거 같은데......<br />
그런 사람 만난다는게 하늘의 별따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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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 다시 뽑으시길 바랄게요......

요새 이쁘장한 여자애들 알바직 널렸습니다.<br />
좀 장사 잘되는곳(호프집, 바 등등..) 이런데도 외모되는 애들 시급 7500원 이상 주는데도 많습니다.<br />
정말 일자리를 원하는게 아닌 단순 알바할 생각이라면 저런곳에 가죠..

아... 저번에 아는 동생 여친이 운영하는 바에도 알바 시급 1만~1.5만 주더군요 그래도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하던데요? -_-;;

솔직히 얼굴 이쁜 애들은 파급효과가 크죠. 특히 영업쪽에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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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애들은 시급 2만원을 줘도 됩니다. 얼굴가지고 뭐라 그러는 것이 아니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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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성을 봤을때 시급에 아깝지 않을 정도의 영업수익이 난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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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에 서빙하는 여자분 얼굴이 참한데... 정말 바글바글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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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도 얼굴보러 몇번갔습니다. 그 여자분 없다면

오래 전에 오실로스코프 영업하는 회사에서 <br />
쭉쭉 빵빵녀가 영업사원으로 왔더라구요..남자만 있는 공대 회사에서 인기 만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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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부터는 그냥 보통 츠자로 뽑으셔요, 이쁜 츠자는.말고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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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한전 부장님도, 연구실내 알바를 뽑는데, 무조건 야리야리하고 이쁘장한<br />
츠자는 탈락이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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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뚱뚱하고, 아줌마 처럼 생긴 츠자만 뽑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