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그레이드는 아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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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닛산처럼 그냥 대중브랜드이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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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나(sm7)는 파사트정도의 ...아니면 조금 더 저렴한 차량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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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야무진 차량이지만.....파사트의 완성도가 좀 더 뛰어 나더군요...
sm7은 모르겠지만 파사트 좋은차네요<br />
보기와 달리 실내 넓고요<br />
트렁크공간에 골프가방 3-4개 풍분히 넣을수 있습니다<br />
단지 뽀대가 안나고 대부분 구매하시는 차량이 디젤이다보니 조금 시끄럽지만<br />
국산 디젤처럼 스끄럽거나 잔고장이 많은건 아닙니다<br />
전 개인적으로 형님의 벤츠보다 파사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사람들 눈에 티지 않는 차량 같아서요...<br />
sm7뉴아트를 타셨다
2년된 파사트 가솔린 터보를 가끔 운전해 보는데요.<br />
느낌상으로 가솔린 3.0 이상의 짜릿한 맛을 느낄 수 있고,<br />
단단한 하체에 빠른 스티어링 반응 등 나무랄데가 없습니다.<br />
크기는 중형차 정도이고 넉넉하지는 않지만 운전재미는 최고입니다.<br />
다만,디젤은 못몰아봤어요~
아우디와 파사트를 비견시켰더니, 마치 제가 파사트를 타는 것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신차구매시 비교는 했지만, 저는 볼보를 샀지요. 파사트는 절대 아반떼급이 아닙니다. 국내 기사에서도 A6와 제네시스를 비교하고 있지요. http://car.khan.co.kr/kh_car/khan_art_view.html?artid=200905061153442&code=920508<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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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드 면에서는 다운그레이드가 절대 아니라고 봅니
가솔린 터보 파삿을 몰고 있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가족들한테는 다운그레이드이고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업글입니다. 뒤에 성인 3명 앉기가 그리 편안하지는 않구요 좀 딱딱한 편이라 실키드라이빙은 절대 아닙니다. 물론 안정감은 매우 뛰어납니다.<br />
가솔린터보엔진이 아이들링시 경유차 못지않게 매우 시끄럽지만 고RPM에서는 매우 조용합니다. 5~6천 RPM으로 치고나가도 엔진소리 잘 안들립니다. 그래서 드라이버 입장에서는 운전할맛이 나죠.
sm7타다가 파사트신형으로 가시는 분이 많으시더군요.... 새차 가격기준으로 얼마 차이 없으니 그런다더군요... 저같으면 차라리 제네시스 아니면 아우디나 BMW 로 가겠습니다. 아니면 파사트 CC로..<br />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것 같아서 .....저도 파사트 시승도 해보고 ...상담도 받았었거든요...<br />
저도 sm7뉴아트 를 타고 있어서 잠깐 시승한 파사트 이지만 업글이 아니고 다운인것 같더군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