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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주님 친구 목사는 <br />
분명한 것은 제가 살아 오면서 만나고 겪은 수많은 목사들 중에서 최고로 질이 나쁜 <br />
사람인 것 같습니다.<br />
아마 그 친구분은 목사라는 직업(?)을 가져서 딱하나 확실한 신앙을 가졌나 봅니다.<br />
자기가 분석(?)한 결과 절대로 하나님이 없다라는 신앙(?)<br />
그렇지 않고서는 저렇게 나쁜 짓을 골라서 할리가 없습니다.

어머님과 상의를 한번 해보시지요.<br />
소리를 지르실게 아니라 한번 조용히 의견교환을 하시는게 어떠실지요.<br />
제 부모님을 봐도 손주 손잡고 어디 가시거나 끼고 도시는게 낙이시니 그걸 포기하시라고 하긴 좀 그렇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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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오래다니셨으니 아시는게 있으실거고 그에 대한 생각도 있으시지 않으실까요?<br />
이도 저도 아니라면 다른교회를 알아보시는게 낫겠습니다.<br />
제가 보기엔 이성적으로나 상식

에휴,,,,어머님에게 그 교회는 어머님의 전부입니다. 친구분들도 다 그 교회에 다니시고,,,,<br />
어머님도 아시지만 신앙차원이 아닌 어머님의 정체성을 느기시는 측면에서 계속 다니십니다.<br />
문제는 이런 목사를 유지하는 교회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수억을 벌정도면 교회가 상당히 큰가본데..<br />
어째서 그런 교회가 부흥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차석주님.<br />
교회를 옮기실 마음이 있으시면 제자훈련 교육을 하는 교회로 옮기세요.

무슨 짓을 해도 믿으면 천당갑니다 응?

네..그래요.. <br />
어머님께 윽박 지르듯 뭐라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차분하게 말씀을 나눠보세요. <br />
차석주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그 목사는 목사직분을 유지해서는 안 될 사람이군요. <br />
또한 그럼 목사를 목자로 의지하고 따르는 성도들의 분별력이 떨어져 있는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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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되기전에 어떠한 잘 못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가 된 후에는 적어도 손가락질 받는 <br />
일

혹시 분당 수지 수원 등..경기 남쪽에 사신다면..<br />
저 한테 연락 한 번 주시겠습니까? 공일공 6425-8182 문자도 좋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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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인품이 높은 분을 소개해드릴 용의가 있습니다.<br />

채진묵님, 정확히 보셨습니다. 원래 저런 쓰레기 목사놈들이 '살아있는' 하나님이 왠 개소리냐 치부하는 사탄의 자식들이죠. 근데 그런 넘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저런 쓰레기가 버젓히 목사 안수 받아 목사질하면서 호의호식할 수 있는 한국교회 시스템... 막장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