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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나 화려한 곳이 더 그늘이 짙은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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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힘 내셔야 하는데 상황이 너무 암울한 것 같네요..

기록갱신중인 정례님~~<br />
내려오셔 묵호항 산오징어나 한접시 합시다~~

대형사는 화려할지 몰라도...저희 처럼 중소회사는...좀 찌질합니다...-_-

전 ....잉여 인간입니다.<br />
있어도 그만..<br />
없어도 그만...<br />
그래서 자살을 해도 아무도 안 알아주니...<br />
그냥 살렵니다....~~

정영회님 감사합니다!! 오징어 무지 좋아해요~ 이러니 기록갱신이 절로 되죠..ㅠㅠ<br />
갈 기회 되면 연락드리고 한접시 슬쩍 얻어먹을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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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님 글에는 머라 말을 해야 할지...<br />
저도 자기비하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사람인데...저처럼 못생기고 뚱뚱하고 멍청하고 나이 많고 가진거 없는 노처녀도 그냥 삽니다.ㅎㅎㅎ그냥 사시죠~ 쿨하게~~ㅎㅎㅎ<br />

정례님을 대면한 입장에서 노처녀인것만 인정하고 싶네요.

왜들그렇게 연약한지...ㅠㅠ 정례님은 항상 씩씩하시죠? 바구니달린 자장구는 수현님이 선물하셨는지?? ㅋㅋㅋㅋㅋ

ㅡ ㅡ; <br />
정례님...... 그때 말씀드린 샵에 가서.............. 맘에드는거 달라고 해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br />
........ 계산은........... 흠..

이런 얘기는 여의도 공원에서 도시락이라도 까무그믄서.. -,.-

임노예님~~ 감사합니다!!!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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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님 말씀에...감사하다고 해야 할지, 서운해야 할지...설마(?)했는데, 제 나이면 노처녀 맞군요!어흑!<br />
장순영님~ 방금 선물하셨네요~~ㅎㅎㅎ 덕분에 자전거 생겼어요. 감사합니다.

못<br />
생기고 뚱뚱하고 멍청하고 나이 많고 가진거 없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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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말을 믿는 회원분이 계실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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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왕에 자전거 챙기실거면 멋지고 비싼넘으로 고르셔요~~ =3=3=3

그리고 기왕에 자전거 챙기실거면 멋지고 비싼넘으로 고르셔요~~ =3=3=3 ver 2.0

ㄴ Colnago 라고 써있는 자징구가 맘에 드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도의적인 부분인가요..잘 몰라서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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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펀드.부동산펀드 생소한 단어입니다만..<br />
최종판단은 투자자가 믿고 맡기고 그런 시스템 아닌가요..<br />
역시 잘 몰라서요..<br />

음...양심상 너무 비싼거는 안고를께요.ㅎㅎ 수현님 맘놓고 식사하세요~ <br />
그런데, 정기웅님 추천해주신 Colnago가 무지 맘에 들긴 하네요~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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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적인 부분인지 아닌지 저도 잘은 모르지만, <br />
기냥 일하다 잘 안된게 자살로 끝나는 결과 자체가 너무 싫어서요~

내돈처럼 관리하다 정말 잘 안되서 자실한 거라면 쫌 안타깝습니다만..<br />
이런일은 법적인 시스템이 없는지..<br />
믿고 투자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사라지면 황당할따름입니다..

회사가...끝이 아닐진데, 마켓은 기다리면 다시 올것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