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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냉장고도..완전 탱크인데.. 시끄러운 펜 모터를 갈거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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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압축기를 갈아야 하는데.. 그냥...최신형으로 사는게 나을듯 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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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제품들은 소음같은거 신경 안쓰고 만든 것들이라서...

발로 한대 차면 조용해질겁니다.<br />
살짝 밀어서 어느 한쪽을 들면 조용한지 먼저 확인해 보시고..

소리가 콤프에서 난다면 발로 차지 마시고 신문지 같은걸로 콤프레셔 밑을 받쳐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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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콤프팬이 노후되면 날개가 부러져서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그땐 팬을 교체하셔야합니다...

얼른 A/S 불러보세요. 우리집이 그랬거든요. 소리 엄청 크게 나다가<br />
이게 얼마정도 지나니까 냉장고가 아예 멈춰버리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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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불렀더니 모터 나갔다고 수리비가 20만원이 넘더라구요.<br />
이걸 고쳐야 되나 하나 사야 되나 고민하다가 5년된 녀석이라 그냥 수리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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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불러서 얼른 점검해 달라고 하세요. 안그러면 저처럼 수리비 엄청나게 듭니다. ^^;<br />

20년 ㄷㄷㄷ <br />
실실.. 교체 준비를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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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팍 맛가버리면 ~ 난감해 집니다.

아마 이참에 하나 새로 장만 하시는게..전기료 며 뭐며 생각해보면 싸게 먹히는 쪽일수도 있습니다...

아..20년이였군요. 그러면 고장나면 새걸로 교체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