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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사실 물가가 어찌될지 아파트 가격이 어찌될지 누가 알겠습니까...그걸 안다면 시장 자체가 존재할수 없겠죠...다만 일반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면...너무 자본이 부족한 경우에는 주택구입을 좀 유보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주택가격의 한 50% 라도 있는게 일반적이고...다달이 원금까지 갚아 나간다해도 한 40% 는 있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보금자리주택도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원가로 분양하는게 아니라 현 시세의 80% 정도로 분양받고 3년 후 입주고, 5년동안 매매를 못합니다. 당장 당첨되더라도 3년 후 입주시점에 시세가 떨어져있다면 오히려 비싼 아파트를 구입하게 됩니다. 당분간 임대로 사시는게 정답이라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결혼때문에 그리고 확실하진 않지만 장모님도 모시고 살아야하기에 <== 박수 보냅니다<br />
"내집" 이란 관념에서 조금 벗어나보면 임대아파트도 있답니다 <br />
같은 임대 아파트에도 조건에 따라 들어가서 살 집도 달라지기 마련이랍니다 <br />
결론은 선택의 폭이 넓다는 거겠지요 <br />
대한주택공사나 도시주택공사쪽으로 문의 해보시면 충분할 거라 여겨지네요 <br />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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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조언감사합니다...<br />
새겨듣고 잘 결정하겠습니다..

집은 본인이 필요할때 사는게 가장좋겠죠.. 그리고 보금자리는 사기행정입니다..

아~~참~~<br />
응준님..임대아파트는 제가 알기론 사업자는 안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br />
저도 그거 좀 알아봤었는데...그거땜시 포기했어여..--;;<br />

사업자는 안된다는것은 처음듣습니다.<br />
국민임대의 경우 소득에 따라 자격이 부여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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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임대, 분납형임대 등은 소득하고 관련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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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아파트를 알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