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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좋죠....전 개인적으로 You're the inspiration 을 좋아합니다...^^

전 "rescue you", 랑 "love me tomorrow" 가 조은데.....ㅡ,.ㅜ^

워낙 오래된 그룹이고 발표한 앨범수가 많기때문에 그만큼 힛트곡이 많지요<br />
우리나라 에서는 아마 "25or 6 to 4 " 가 많이 알려&#51275;을 겁니다

시카고가 우리나라에서 끼친 영향은 무쟝 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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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밤무대에 서던 그룹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브라스를 낑겨 넣어 대형화 하기도 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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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철퇴를 맞기 시작하면서 대형그룹들의 밥벌이(?)가 힘들어 하나 둘씩 빠지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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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트리오, 듀엣..원맨밴드.....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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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와이키키 브러더스"를 보고 참 잘만든 영화였다고 지금까지

종호님의 해박한 팝 상식에 경의를 표합니다.......^^

데자뷰..그런 건 아닌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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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시카고음악을 듣다보면 무디블루스가 떠오르고 <br />
무디블루스를 듣다보면 시카고가 연상되고...하튼 그렇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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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 참 잘 만든 영화라는데 동감입니다.^^<br />
(글고보니 나주라을쉰과는 을쉰 8부능선에 괴변이 일어난 이후 첨으로 의견일치?...ㅠㅠ)

샴푸과다 오남용 대희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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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울 형님이 내노라 하는 그룹생활을 했었기에 쥐알만큼 아는것 뿐입니다.....ㅠ,.ㅜ^

광안대교에 양미리 널듯 해버리구 싶은 주현님....그건 데자뷰가 아니고 늘거가는 징조입니다...잉가나...

종호님 겸손의 말씀 이십니다 그런데 어느 그룹의 어떤 분이신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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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님 저도 무디 블루스 엄청 좋아합니다 .Night in white satin, for my lady,melancholy man 등<br />
수많은 힛트곡이 있지요 무디 블루스의 싱어였던 Justin Hayward 의 솔로 앨범중에 수록된 <br />
May be 라는 곡이 있는데 엄청 좋아햇습니다 그런데 요즘 새로하나 구하려 해도 도

17집 완전 팬입니다......<br />
중딩때 이 앨범만 듣고 다&#45395;죠..거진~

샴푸과다 오남용 대희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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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각 화재당시...피닉스란 유명한( gogo 70영화에 자주 등장했었던 무도장) 나이트클럽에서 뛰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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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퍼시픽호텔 무겐 나이트클럽에서 "사랑과 평화"와 같이 교대 출연했었던 모 그룹 멤버였습니다...

당시에는 야간 통금이 있을때군요 전 홀리데이 인 서울 가끔 다&#45395;습니다 사랑과 평화 거기에도 <br />
나왔었지요 쩐이좀 궁하면 너바나 에도 가끔...풍족하면 명동 로얄호텔 나이트..장계현과 템페스트<br />
출연하던 북악 스카이 파크? 하도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하여튼 오래전 일이네요

그당시 다녔으면 대희님께서 울 형님도 봤었겠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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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 인 서울이 고 정주일씨가 인수하고 상호명이 바뀐거죠...그 전신이 퍼시픽호텔이었습니다..<br />
그 지하에 무겐 나이트 클럽이 있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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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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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익후,,,지송합니다...피닉스가 아니구 너바나...닐바나라고 했던걸로 알구 있습니다...거그가 거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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