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쿠-_-키

전문가인 구현회님께 여쭤보셔요 ㄷㄷㄷ

냥이 앞발...^^

현지에서 조달하는게 젤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현지에서 조달하기에는 물가차이가 극명해서요... 티쪼가리한장에 30유로 이런다는데. -_-

우데로 가시는지 야그를 해 주셔야 도움을... 쿨럭.

ㄴ독일요 -_-

그정도라면.. 현지조달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한 10일이나 15일이라면.. 빤스 15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말이죠.

겨울까지는 아닐것 같으니 일단 잠바때기를 디폴트로 하고 나머지 반팔.긴팔.양말.빤쓰 잡다부리 챙겨 가세요.<br />
<br />
근데 우데 놀러 댕긴다면 겉옷이 더 필요함다.

독일은 11월부터 눈내립니다. 스키 장비도... ㅎㅎㅎ

헐..독일가서 얼어죽겠네요. -_-;; 파카라도 가져가야 하나요?

분리가능한 파카 들고 가심이. ㅡㅡ;

머리를 밀고 가세요...우리나라 사람 머리는 우리나라 미용사 언냐들이 제일 잘함...ㅡ.ㅡ<br />
그런데, 숙박은 어디서 하시나요?

스킨헤드로 오해받을수도. ㅡㅡ;

우와 독일~~ 부럽~ 부럽~

회사에 숙소가있데요. 300년된 건물에 3층 통째로 저혼자 쓰랍니다. -_-

서너달을 사먹을 수 만도 없으니 주방 딸린 숙소를 얻으셔야 좋을듯합니다.<br />
비행기로 당장 필요한 짐은 최대한 가져가시고 국내에서 외국으로 보내는 우체국 EMS는 빠르고 저렴하니 <br />
나머지 옷가지와 기본 반찬 등은 EMS로 부치시면 될 것입니다.<br />
<br />
일단 현지 자리 잡자마자 한국에 연락해서 짐 부쳐 달라고 하시면 며칠 안걸려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br />
김치 같은 것은 포장 된 것 사셔서 몇

다행히 숙소가 가정집 형태라서 뭔가를 해먹는건 가능한거 같아요. <br />
게다가 주위에 한국기업이 많아서 먹을거리는 가격만 문제가 안되면 수급에는 차질없을듯 한데...<br />
의류가 문제네요. -_- 일단 가능한거 다 싸들고 가야겠네요.

그런데 교포 상대 인가요 ?<br />
현지인 상대 인가요 ?<br />
<br />
<br />
<br />
<br />
<br />
사채업이 ?<br />
<br />
=3=3=3=3

생각해 보니 김치 같은 음식물은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br />
어떤 분들은 김치를 냉동실에 얼려서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 보내기도 하더군요.

그 정도 기간이시면 쇼핑은 당근 하실거 같네요. <br />
그런데,옷은 우리나라가 수선도 잘해주고 여러모로 잘되있는 시스템이죠..소비자에게<br />
독일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영국에 갔을때는 쇼핑하는데 분위기 파악안됐던 기억이 있어서....<br />
기간이 애매하니까...그래도 겨울 잠바는 하나 가져가심이...

제 경험으로 음식은 김치만 제대로 된게 있으면 나머지는 현지 슈퍼마켓에서 대부분 구할 수 있었습니다.<br />
한국슈퍼나 음식점은 비싸고 허접할 확률이 큽니다.

카드를 많이 가져가세요. 비자, 마스타, 아멕스 ㅡ,.ㅡ

어느 도시인지 알려주시면 좀더 도와드릴수 있을거 같은데요.. ^^; <br />
<br />
대도시면 한국식료품점 있더라구요.. 미국 6개월가있을때 이민가방에 싸갔는데 나올때 후회했습니다. ^^; 미국과 다르긴 하지만.. 너무 많이 싸가지는 마세요~~<br />
<br />
그리고 .. ALDI를 기억하시구요.. ^^

뭐 드시고나서 느끼하고 아무리 먹어도 양이 안찬다 싶으면,<br />
누룽지와 (간장에 졸인) 깻잎..... ^^

멀리 가시네요. 상우님은 몸이 좋으니까 그냥 티조가리 한두개만 가져가시면 될듯~

에쉬본이예요. 근처에 한국기업이 많아서 있을만 하다고 사장님이 꼬시던데요. -_-

한국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로 숙소를 해 달라고 하세요. 삼시 세끼 다 주는.

ㄴ회사 윗층에 숙소가 있는데 거 있으라고 한다니깐요. ㅠ.ㅠ 하루종일 일시키려는 속셈인가?

ㄴ라꾸라꾸 주는 거랑 똑같다는. ㅡㅡ;

이제 사채도 세계화 추세이군요.. 하긴 러쉬앤캐쉬보면 이해가 가는군요.. ㅋㅋ..

거기옷 우리랑 체형이 안 맞습니다. 글쎄요... 중고등생용 옷이라면 맞을지 모를까... ㅋㅋㅋ<br />

좋은 침낭하나요... 꼭꼭꼭~!!!<br />
<br />
300년된 독일 집이고 혼자 3층 통째로라면... 텐트도... <br />
<br />
ㅡㅡ;;

라면 10박스 추천합니다...ㅡ,,ㅜ^ 50개 들이...

이민가방이 뭐에 쓰는건지 알게 되실거예요....

일과후 주색잡기도 겸하실 거라면<br />
<br />
저를 데꼬가심이....*..*;;

주방기구들도 다 있나요? 라면 몇박스 택배로 보내놓고,<br />
라면포트 사서 가세요

쐬주 한박스 꼭 가져가세요. 안그럼 분명 후회하십니다. --;

부럽~

3개월 금방 갑니다...위의분들 말씀대로 얇은 오리털 파카 하나 가져가시면 부피도 적고....생필품인 공산품은 가격차이가 그리 안납니다.....속옷 30장 해봐야 a4용지 두묶음 밖에 안되고....고추가루랑 까나리액젓이나 한병 가져가세요.....쇠고기 갈은거 넣고 볶은 고추장 정도....취미용품이야 보통 컴으로 다 해결 되니깐...가시면 한국식품점 이나 동양식품점 에서 많이 장 보실 겁니다...일본 제품 이 더 편한게 많아요...넣고 끓이기만

전기밥솥을 가져가세요. 조그마한 걸로 가져가셔서 밥을 직접해 먹으면 반찬은 허접해도 견딜만 하답니다.<br />
쌀도 가져가시면 좋은데 만약 쌀을 현지에서 사시려면 제일로 싸구려를 사시면 저의 입맛에 맞을 겁니다.<br />

저도 라면 포트 추천합니다..<br />
커피포트 처럼 생겼는데 라면도 끓일수 있는 바닥이 평평한거요..<br />
물도 끓일수 있고 라면 및 기타 궁물 요리 만들수 있는거요..<br />
<br />
음식 해 드실꺼면<br />
양념과 장류 위주로 싸들고 가시고여...가벼운 안주용 건어물도 좋고여..<br />
쇠주는 필수죠..ㅋㅋㅋ

여러말씀 감사드립니다. ^^

참...미역 가지고 가시면..참 좋습니다...몇천원 짜리 오뚜기 미역 작은것만 가지고 가도 부피도 적은게 요긴합니다......msg 들어간 가루양념도 평소에 쓰시면 가져가시구요... 쌀은 잘 보고 사세요...갸들먹는 유럽쌀(우리나라거랑 모양이 비슷함) 사시면 두어시간 고아도 딱딱해서 못먹습니다...차라리 아마 우리나라식 쌀(걍 shot Rice 나 Japaness Rice)라고 하면 아는데..없으면 길쭉한 동남아 쌀이라도 사시는게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