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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타이어 관련 리플 글보고 놀란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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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8:3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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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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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타이어 관련 리플 글보고 놀란 사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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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식 [가입일자 : 2006-09-2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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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교체를 위해 조언글을 올리신 분이 이었습니다.
그런대 리플에 10만킬 넘게 타고 교체 해도 된다는 아주 어이 없는 글을 봤습니다.
대한민국 자동차오너 중에서 타이어 트레이드가 모두 달고 포뮬러원 경주용차 처럼
타이어가 맨들맨들 된것을 아직은 탈만하다 하시고 교체 안하고 주행 하시는분들 있습니다.
돈 조금 아낄려다 다른 사람 까지 골로 보내는 아주 저질스런 생각입니다.
자동차마다 다르고 타이어 종류마다 조금씩 차이은 있지만 트레드80% 이하 일때 제동거리는 10%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두배이상 길어 집니다.
특히 빗길에서는 제동거리 뿐만 아니라 차량이 옆으로 스노우보드처럼 날아다니고
팽이 처럼 빙글 빙글 도는 재주도 서슴없이 보여주는 능력도 보여줍니다.
도대체 어케 자동차를 운전해야 10만킬로를 탈까요?
전 이해가 안갑니다.
카센터 리프트에 올리고 킬로수 올리면 모를까....
보통 통상적으로 도로주행으로 과속안하고 급브레이크 안치고 그럼 4만킬로 내외가 교체 시기입니다.
저와같이 고속주행 많이 하고 아스팔트도로보다 콩크리트도로를 더 많이 이용하면 만킬로내외에서 타이어
수명 오링 됩니다.
타이어에 절약정신 하면 목숨이 담보로 들어 갑니다.
티코를 탈 지언정 타이어는 적정한 트레드가 남았을때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돈이 남아 돌아서
2만킬로 를 절대 안넘기고 타이어 교체 할까요??
물론 자동차 킬로수보다 차량주행 조건을 토대로 남아 있는 타이어트레드 비율,
그리고 제조일자로 교체 시기를 결정 해야 합니다.
그리고 10만킬로 훨 넘겨도 된다??
이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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