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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매일 장거리를 뛰니 6만정도는 타더군요..<br />
10만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발바닥과 다리 건강을 위해서 운동화도 마찬가지 인거 같아욧

저도 장거리를 주로 뛰어서 7만에 갈았습니다.<br />
트래드 20%정도 남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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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타이어는 새차에 낑겨나오는 기본형입니다.

잘못 적은신거 같아요. <br />
뒤에 좀 좋은 타이어는 6만 이상은 탄다고 하신걸로 봐서는...

흠 ㅡㅡ; 순정타이어.... 6만 탔을때도 트레드 90%라고 하던데........ <br />
그래도 2년이 지나서 그냥 바꾸긴 했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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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수명 긴 타이어에 얌전한 운전습관 가진분은 좀 길게 타실수도 있을듯 합니다.

2년/4만키로가 어디서 주워들은 후 제가 생각하는 교환주기에요.<br />
엔진오일은 6개월/7천키로 처럼 기간과 거리, 변수가 2개인거죠.

1. 사용기간 - 제조일자로부터 경과일....너무 오래되면 고무 경화 때문에...<br />
2. 트래드 잔량 - 인디케이터로 부터 1.3mm라고 하던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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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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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거리로 교체시기를 따지는 건 좀 어폐가 있습니다.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고속주행 하면 주행거리 대비해서 더 빨리 닳고요. 시내만 설렁설렁 다니면 잘 안닳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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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괄적으로 2년/4만....3년/6만.

그리고 트래드 없어져서 맨들맨들한 타이어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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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노면에서는 트래드 있는 타이어에 비해 제동거리가 줄어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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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젖은 노면에서는 훨씬 늘어나죠. 그래서 일상주행시 사용은 절대로 안되는 겁니다.

전 그냥 엔진 오일 바꿀때 마다 수시로 물어봅니다.<br />
센타에서 바꾸라는 말을 할 때 쯤 바꿉니다. <br />
지난번엔 5만에 바꿨습니다. 센타에서는 몇달 더 타도 된다고 했는데 불안해서...

제가 8만 2천정도 탔습니다...차살때 있던놈이고 2006년 6월 구입...저번달에 차량 검사 받을때 2만3천 더 타고 바꾸라던데요.트레드가 6mm 남았더는데...제가 봐도 다른차와 비교해봐도 트레드도 살아있고 타이어 갈라짐이나 이상한건 없어보이는데 괸찮은가요? <br />
저번 달 차량 동우회 지정 카센터에서 부품 싹 교체할때도 2만정도 더 타고 교환하라고 그러고...

5만이상은 사실 위험합니다. 돈보다 목숨이 중요하니 너무 아끼지 말고 적당한 시기에 교환해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

제 경우 트라제 XG 32만 주행했습니다.<br />
타이어는 여러 번 갈았지만 보통 1년 주행거리가 5만 정도인데 1년 반 에서 2년 정도에 타이어 4~5개를 다 갑니다. 1년 정도 타면 앞 뒤 타이어 위치 교환은 당연하게 해야하구요.<br />
타이어는 2년이 지나면 고무가 경화되어 갈아줘야 하는 것으로 알구요(이 것도 엔진오일 5만 마다 갈아야 한다는 이야기와 같은 맥락이라~~)<br />
이래저래 따져 보면 주행거리가 많은 사람은

원래 비싼타이어가 더 잘 닳습니다.<br />
트레드웨어 수치를 보시면 높을수록 덜 닳고 낮을수록 접지력은 좋지만 더 잘 닳는데<br />
보통의 타이어는 400~600정도 선인데 고성능이라고 떠드는 넘들은 보통 300이하입니다.<br />
예전에 140정도 되는 넘 써보니 걍 지우개더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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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타이어를 그걸로 넣으니 6개월 쓰고는 땡 ... ㅡ_ㅡ;;

타이어는 자동차as랑 비슷합니다.. 6만km와 3년동안 보증해주지만 둘중에 하나만 만기해도 끝나죠 ^^<br />
주행km와 보증해주는 시간은 타이어 마다 다르지만 본인이 어떤 타이어를 쓰고 있는지는 알아야겠죠

고출력차량, 무거운차량은 타이어가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br />
1000킬로 미만의 소형차량이랑 2000킬로 가까이되는 300마력 차량은 교환주기가 비교할수가 없습니다.<br />
타이어 자체가 교환주기가 긴 친환경적 타이어도 있습니다만..

흠...타이어에 대해서 제가 아는것과 다른 분들이 많으시네요.....물론 안전에 관련된 것이기도 하지만...그렇게 따지면 차에 들어가는게 전부 안전에 관련된거죠....우선 한국타이어는 보증기간이 6년입니다...2-3년 마다 바꾸시는분들 많겠지만 아시는대로 트레드가 닳아서 바꾸는거죠...경화되서 바꾸는건 아닙니다...갸들이 어떤애들인데 6년보증을 하겠습니까? 그리고...아시는지 모르겠지만...타이어는 한가지 종류가 아닙니다...순정을 베이스라고

미국의 경우이지만 미쉐린 타이어의 경우 최장 129000km, 금호 타이어의 경우 137000km 까지 보상기준이 있네요...물론 미국은 일반적으로 한국처럼 도시에서 브레이크 자주밟고 장거리 운행한느 경우가 많아서 브레이크 패드니 타이어가 한국보다 더 가지만...그래도 위엣분 처럼 '아주 어이 없는 글' 이라고 하는데에 대한 반론으로는 충분할것 같습니다...여기 기사가 있네요...http://blog.hankyung.com/musoyu9/284

한국타이어는 요즘 타이어 6년짜리 보증 있습니다. 물론 닳으면 바꿔줘야 하지만, 타이어 상태를 보고 바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나오는 타이어는 일반적으로 4년에서 6년이 지나기 전에 경화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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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도 마모도도 있지만, 더운지방에 쓰는 타이어와 추운지방에 쓰는 타이어가 다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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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타이어를 일반적인 기준에 맞춘다면.... 못쓸 타이어가 되겠지만 타이어

언제 타이어 간지 기억이 안나는데... 슬슬 불안해지네요.. 내일 확인해봐야 할듯....

ㅎㅎ...규정이 뭐 꼭 중요한건 아니죠....전 다야 거의 다 닳때까지 탑니다...보통 3년정도면 다 닳더군요<br />
운전 습관과 연관이 많아 보입니다...아시는 분은 5년을 탔는데도 약50%나 남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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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좀 다른 얘기지만 음식들중 유통기한만 지나면 꼭 버리는 사람이 있더군요....<br />
말 그대로 유통기한인것을...<br />
저의 경우엔 요플레 따위 한달 지난거 먹어도 아무렇지도 안더군

저도 몇일전 6만쫌넘고 연식도 오래되서 갈려고 갔더니.. (4월달에 정기 검사때 보니까 2만뒤에 갈라고 하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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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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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 : "아니 한참 더타도 되겠구만 머하로 가세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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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아 년식이 너무 오래되서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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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사 : "아 04년식이네요 .... "

빗길 달려보면 그냥 옆으로 슬그머니 움직이죠. 특히나 광폭 이런건 더합니다. 등골이 오싹.... 새것으로 교체 한 후로는 엄청나게 달라졌어요... 그냥 마른 노면에서야 사고에 그다지 치명적일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상급으로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2년/4만이라고 말한 것은 일단 염두에 두는 수치일 따름이고요, <br />
옛날에 쓰던 지우기처럼 닳던 고속용 타이어 쓰는 것도 아니고, 일반 사계절 타이어 쓰는 입장에서 2년 타고 나면 심리적으로 2년이면 고무가 경화되었으려니 싶어서 트레드 좀 남아 있어도 교환하긴 하지만, 남들에게 꼭 2년마다 갈아야 한다고 말하기는 좀 무리긴 합니다. <br />
금년에 산 차는 순정 상태에서 고속용 타이어가 껴 있어서 내년 정도에 바꿔줘

전 7만에 갈고, 15만에 다시 갈았습니다. 14만에는 트레드가 그래도 조금 남았는데, 15만 되니 맨들맨들 하더군요.<br />
제동거리 2배는 커녕 똑같더군요. 다만 빗길에서는 스케이트였습니다. 출발때도 헛돌고, 지하주차장서는<br />
ABS 테스트 하느라 일부러 콱 밟아서 드드드.... 소리도 내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