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밑에 박종호님 쓰신글에 상우님 댓글을 보고...
크로스핏이 뭔가 싶어서... 검색해서 소개사이트에 소개되어있는 배치기 턱걸이라는 걸 한번 해봤습니다.
우선...
올 초까지 나름 열심히 운동을 해서... 턱걸이 10개 정도하는 정도였다가... 더워지면서... 운동 접었드랬습니다.
그리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배 때문에... ㅡㅡ;;) 요즘 일주일째 핼스자전거 타는 중입니다. 하루 40분씩... 땀으로 목욕합니다... 저정도 타도..
암튼... 몸이 좀 움직일만해지면 운동을 시작해보자... 란 생각이었는데...
위에 쓴 글처럼... 크로스핏... 배치기 턱걸이...
딱 두번 해보려고 시도하다가...
이건 안되는거구나...
란 생각하고 내려왔는데...
어제 밤부터 등쪽에서 옆구리쪽... 목뒤쪽까지...
사정없이 땡기더니....
담결린듯... 괴롭습니다...
ㅠ.ㅜ
아 증말...
괜한걸 해봐가지고... ㅠ.ㅜ
준비운동이라도 하고 할껄...
자전거 타고나서 할껄...
오늘 날도 더운데... 이게 뭔 꼴인가 싶어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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