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너는 뭐니뭐니 해도 손이 쉽게 가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거실 메인 시스템의 튜너보다 활용도는 훨 높습니다. 예전에도 티볼리 모델원 윌넛 색상 사용한 적이 있는데 만족도가 최고였었지요. 만인의 오디오의 적이라고 하는 아내에게서 유일하게 칭찬받았던 기기였습니다.
식탁 옆에 둘 량으로 모델 원 그것도 플래티늄으로 들였습니다. 이놈은 아날로그 라디오 중단 되는 날까지 함께 가려고 합니다. 티볼리 써보신 분들은 공감하듯 듣는 것 외 보는 즐거움이 있는 기기이지요~ 식탁이 한결 풍요로워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