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래와 같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트북(foobar 2000) --> V-link DDC --> M1 DAC --> 크렐 S-300i --> TB2i Sig
DDC 추가로 인한 이점은 잘 못느꼈었구요...^^;;
M1에 언발란스를 발란스 출력으로 바꾸었을 때는 단순히 출력이 높아지는
정도만 느끼고 그 이상은 못 느꼈습니다.
최근에는 고민에 고민 끝에 결국 다인 포커스를 TB2i로 바꾸었습니다.
소리 성향이 좀 맑아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만족했었는데....
거기다 foobar에서 EQ 좀 만져주니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열리더군요...-_-;;;;
예전 다인은 EQ를 만져도 별 감흥이 오지 않았었는데...
PMC는 조금씩만 건드려도 결과가 확 틀려지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 매우 만족 중인데....
문제는 이번에 크게 만족감을 느끼면서 조금 더 투자를 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자꾸 머리속을 떠나지 않네요...^^;;
생각하고 있는 것은 M1을 DP1 정도로 업글 하거나 아니면 스퀴즈터치와 나스를
구매하여 구축하는 것을 생각 중인데요....
체감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지 궁금합니다.
고수님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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