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하이패스가 달렸는데
저번에 충전되지 않아 떼어 놓았다가
지방 출장 때 대시 보드 위에 급하게 올려놓고 하이패스 존을 지나가니
인식이 되지 않고 경광등이 들어오며 삐뽀삐뽀 하더군요.
톨게이트에 전화하여 자진 납세(?)하고 구원은 받았는데
이번에 강원도 다녀오면서 또 그러는 겁니다.
조금 화가 나서 s 전자에 수리받으러 갔습니다.
도대체 이 물건은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물으니
기사분께서 저에게 이러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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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하이패스 기기 뒤집어 놓으시지 않았나요?
그렇습니다. 수신부를 아래쪽으로 놓고 눕혀놓았느니
인식이 되지 않았던 겁니다.
그래도 제가 불쌍하게 보였는지 새제품으로는 교환해주시더군요.
죄송합니다.
무식한 것이 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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