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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닳았어요 (X)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19 13:47:10
추천수 2
조회수   1,937

제목

깨닳았어요 (X)

글쓴이

반호석 [가입일자 : ]
내용
글을 보다가 발견했습니다.



깨닳다. 란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지 모르겠지만... 틀린 말입니다.



깨닫다, 깨달아서. 가 맞습니다.







기본형은 '깨닫다'이고, '깨닫+아서 = 깨달아서'가 됩니다. 뒤에 자음이 오면 '깨닫지'와 같이 ㄷ 그대로 씁니다.



이걸 'ㄷ 불규칙 활용'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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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훈 2010-07-19 13:48:18
답글

깨닳다는 깨가 닳았다라는 뜻일지도.ㅋㅋ

mrbung@gmail.com 2010-07-19 13:49:49
답글

그쵸 깨가 닳은걸꺼에요. (2G 안드로이드... 앤드 파닭 ㅜ_ㅜ)

vanny@dreamwiz.com 2010-07-19 13:49:49
답글

그럼 깐 깨가 되나요.<br />
<br />
사실 맨 아래 한줄은 저도 확인하려고 검색하다 안 거구요... 그렇게 부른다는 것을...

손영민 2010-07-19 13:49:56
답글

깨닳다는 띄어쓰기를 잘못한거죠<br />
깨 + 닳다... ㅋㅋ

박병주 2010-07-19 13:50:12
답글

얼마나 빨았으면<br />
깨가 닳았을까요?<br />
빨대의 달인으로 인정 해드려야죠.<br />
ㅠ.ㅠ

vanny@dreamwiz.com 2010-07-19 13:50:26
답글

벙이님 요즘 제 업무패턴으로 버면 파닭가능시간은 밤 11시 정도... 그때도 좋다면 언제든 오삼. 진정.

이승철 2010-07-19 13:50:42
답글

'깨닳다'란 깨달음이 닳고 닳아 더 깨달을 수 없는 지경(?)을 이르는 말입니다...<br />
라는 헛소리를 해봅니다.<br />
<br />
호석님, 시답지 않은 소리 죄송합니다.

mrbung@gmail.com 2010-07-19 13:51:07
답글

ㄴ 좀 한가해지고 정상인이 되면 그때 하기로 해요. ( __)

vanny@dreamwiz.com 2010-07-19 13:51:31
답글

2G 안드로이드는 다른 분이 맡아서 하시게 되겠음. 빨리 출시하라고, 간절히 바라는 1인이 있다는 언급은 해 드리겠음. ㅋㅋㅋ

vanny@dreamwiz.com 2010-07-19 13:52:11
답글

승철님 괜찮습니다. 이미 첫리플부터 그런 류였음... ㅋㅋ

mrbung@gmail.com 2010-07-19 13:53:23
답글

ㄴ ㅋㅋ 진행은 하고 있나보군요. 어디든 먼저 나오는걸로 바꿀꺼에요. ( __)

용정훈 2010-07-19 13:56:40
답글

첫리플 쓴사람으로서 도의적 책임을 느낍니다.;;;

vanny@dreamwiz.com 2010-07-19 14:02:22
답글

뭐 저도 그런 의미가 연상되어 재미있어서 올린 글이예요. -.-;;;

용정훈 2010-07-19 14:03:49
답글

뭐 그렇다고 아주 큰 책임을 느끼는건 아니고요. =3=3=3=3=3

mrbung@gmail.com 2010-07-19 14:06:14
답글

ㄴ 나중에 파닭을 쏘시면 됩니다. ( __)

vanny@dreamwiz.com 2010-07-19 14:08:59
답글

ㄴ 심플하면서 좋은 해법입니다.

sutra76@hanmail.net 2010-07-19 14:10:24
답글

ㄴ 정훈님 내가 뒤에 모 쓸줄 아시죠?<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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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박병주 2010-07-19 14:10:31
답글

1딴 파닭 줄 섬뉘돠.<br />
먼지 모르지만~<br />
ㅠ.ㅠ

김선관 2010-07-19 14:16:53
답글

깨가 닳았다는 거군요...<br />
역시 우리말 어려워여;;

sutra76@hanmail.net 2010-07-19 14:21:37
답글

나에게 누군가 당신 깨달았어요? 그럼 종이 가져와서 "깨닳았어" 라고 써줘야지...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vanny@dreamwiz.com 2010-07-19 14:28:00
답글

음 역시 산으로 가는 리플이군요. <br />
<br />
아 날씨 좋군요. ㅋㅋ

황준승 2010-07-19 14:36:18
답글

너무나 당연한 거라서 헷갈릴 일도 없는 맞춤법이라 생각하는데....<br />
역시 틀리는 분이 있나 보네요.

김진우 2010-07-19 14:37:57
답글

일부러 그런건데.............ㅠ.ㅠ

황준승 2010-07-19 14:42:03
답글

궂이, 구지..... 이런거 헷갈리면 이해합니다. 저도 이건 헷갈리네요

배원택 2010-07-19 14:44:56
답글

자자 그림에 깨닳은 이상태라고 쓴 뒤 이상해서 닳은 깨라고 썼어요.<br />
대략 10개정도 닳은 깨가 전상우 위에서 떨어지고 있어요.<br />
<br />
깨닫다는 이해가 가는데 ~한의 어두로 어떻게 변하는지 찾기 구찮아서 그냥 썼어요.

mrbung@gmail.com 2010-07-19 14:46:49
답글

ㄴ 저도 출연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 __)

배원택 2010-07-19 14:47:05
답글

아. 본문을 보니 '깨달은'으로 써야겠군요.<br />
깨달았으니 깨 달아주세요~~(깨 무게 재주세요...)

vanny@dreamwiz.com 2010-07-19 15:03:53
답글

ㄴ한됫빡 드립니다.<br />
<br />
궂이, 구지 다 아니자나요... '굳이' 지.

박재윤 2010-07-19 15:28:37
답글

저도 인터넷에서 마춤법 틀린 단어 같은거 보면 거실려요. 적응이 잘 않되는거 같아요. 한국말 잘 아는 외국인이 혹 볼까 낮뜨거워요.

배원택 2010-07-19 15:32:19
답글

ㄴ 박재윤님의 실전 테스트 1.

황준승 2010-07-19 16:42:03
답글

아, 맞다. 굳이... 왜 이게 생각 안났을까요? 구디....

권윤길 2010-07-19 16:55:00
답글

아~ 또 까칠 모드 발동된거죠? 왠지 본능적으로 그런 삘이 오는데 말입니다. @@a

vanny@dreamwiz.com 2010-07-19 17:08:06
답글

ㄴ안화쉰발

권윤길 2010-07-19 17:12:45
답글

ㄴ 정문일침이었군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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