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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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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업도 환차손으로 박살나거나 or 먹고 사는 판국에 소호 자영업자가 환율에 민감한건 당연합니다.<br />
주변에서 환차손으로 몇 년 벌거 한번에 벌거나 반대의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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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 해본 저로써는 결국 방법은 fx 딜러들 들락거리는 사이트등 <br />
고급 & 솔직한 정보가 있는 곳을 수시로 드나드시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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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장기와 단기가 뒤섞여 저 같이 감 없는 사람은 패턴을 구분하기도 어렵습니다.<br />
또한 수입하는 시기 또한 저 같은 소규모 업자는 일정치 않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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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감사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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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제가 쓸 물건 배송대행으로 구매하는 1인으로서 <br />
심정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네요 <br />
힘내세요~~

그러시군요. 사실 겪는 사람만이 아는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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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감사합니다.

저도 놀러가는데 입금을 늦게했더니 처음 견적받을때보다 10%이상 한국돈을 더 지불했습니다. ㅠㅠ <br />
솔직히 수출기업말곤 일반 시민들이야 원화가치가 떨어지면 좋을게 하나도 없죠.

수출 기업도 장기적으로 볼 때 환율 폭등은 그리 이롭지만은 않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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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어려운 시기에 외국으로 놀러 가신다니 부럽네요.

통관비만 2000만원 이상이면 그닥 소규모도 아니신듯 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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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규모 수입업자로 환율이나 기타 통관문제로 늘 고민입니다.<br />
그나마 장사라도 잘 되면 뭐 걱정이겠습니까 만은..<br />
요새 원체 경기가 경기이다 보니... 힘들어 죽것습니다~

김상윤님 말씀이 맞습니다.<br />
그나마 경기가 좋고 장사가 원활하면 바빠서 잊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br />
지금은 그렇게 되지 않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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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힘내시죠.^^<br />

공항에 가보면 어려운 시기인지<br />
아님 호황인지 헷갈립니다 <br />
언론에서는 핑크빛 전망만 난무하고요...<br />
제가보기에도 장기불황으로 들어가는것 같은데 ... <br />

저도 매일 환율을 보고 있는 수입업자입니다 이거 거래처에 단가 인상요구할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br />
죽겠습니다....

정말 뉴스로 보니 많은 해외여행객으로 인해 공항은 점점 북새통로 가나 봅니다.<br />
저는 출장조차 자제하고 있는데요...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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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환율 때문에 갑자기 물건값은 인상하기가 어려운 것이 저희 업자의 어려움이기도 하네요.

1년에 단한차례 여름휴가!

힘내시란 말 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힘내세요~~

통관비만 2천이시라면 약 8%로 잡더라도.... <br />
우리회사에서 베스트 셀링 상품을 들여올 때 통관비는 약 300만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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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수입하시는지 대단히 부럽습니다. <br />
수입업자 및 용팔이와의 연계성이 있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