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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죽이다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7-19 13:36:50
추천수 0
조회수   2,018

제목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죽이다니

글쓴이

석경욱 [가입일자 : 2001-09-17]
내용
신약성서 사도행전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전재산을 팔아 초기 기독교 공동체에 바치기로 했는데, 좀 아까운 생각이 들어 일부를 떼어놓고 바쳤습니다.

들통이 나서 베드로에게 꾸지람을 들은 아나니아가 쓰러져 죽자 삽비라에게 알리지도 않고 묻어버립니다.

세 시간 쯤 지나 삽비라가 오자 다시 꾸지람을 하고 그녀 역시 쓰러져 죽습니다.



너무 잔인한 이야기입니다.

일부를 빼돌리긴 했지만 그들로서는 상당한 재산을 기부한 것이었습니다.

잘못을 뉘우칠 기회도 주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일만큼 큰 죄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다지 선량한 신이 아니더라도 설사병에 며칠 걸리게 하는 정도일 것입니다.

너무나 자기중심적이고, 사악한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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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2010-07-19 13:43:17
답글

설사병..^^<br />
<br />
이 무더운 복날에 설사병도 죽음 못잖습니다.<br />
며칠전 무리하게 쳐마신 후 며칠째 뭐만 들어갔다 하면 쫘악 쫘악...죽을 맛입니다...ㅠㅠ

sevenx@hananet.net 2010-07-19 13:44:11
답글

성경의 일부를 발췌해서 앞뒤없이 욕하지마시고 그냥 처녀 마리아가 어떻게 잉태를 하냐면서 부인하시는게 보기 좋을거 같습니다..

용정훈 2010-07-19 13:44:38
답글

주현님께 노라조의 "빈비"라는 노래 추천드립니다. 웃다 돌아가셔도 책임 못집니다.

윤석준 2010-07-19 13:46:15
답글

성경을 잘못 읽으셨네요<br />
강조된 구절을 보셨나요?<br />
<br />
논의의 주제를 돈으로 몰아가지 마십시오.<br />
논의의 주제는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입니다.<br />
<br />
이 말의 뜻은<br />
땅 팔아서 지가 갖든, 어디에 갖다주든....지 맘대로 해도 되는

석경욱 2010-07-19 13:49:33
답글

아부좀 했다고, 부하 장수를 죽게하여 아내를 빼앗은 다윗은 이뻐해주고.<br />
<br />
어떻게 그런 신을 믿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luces09@gmail.com 2010-07-19 13:51:44
답글

일단 글자 그대로 육체적 죽임이라 해석하지 말고.. 정신적인 죽임이라 해석하시면 간단하실텐데요....<br />
믿음을 버린 댓가로 버림을 받는 것.... 이 말을 죽었다라고 표현한 것으로 생각하시면 이해가 되지 않나요?<br />
문자그대로 해석하시면..... 그건 그냥 역사실록을 볼 때의 바른 자세 아닐까요?

윤석준 2010-07-19 13:56:32
답글

이해 안되시는 분께 설명을 해 본들, <br />
이해 되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br />
<br />
그냥 그러려니 하십시오.

석경욱 2010-07-19 13:57:11
답글

천명의 농부를 낙타 턱뼈로 때려 죽인 삼손이 목이 마를까봐 바위를 쪼개 물이 나오게도 했다죠.

sevenx@hananet.net 2010-07-19 13:59:36
답글

성경공부 제대로 못하신 분들이 소설책 읽듯이 성경책 몇번 보시고 이런식의 해석을 내리죠.. 산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 끝을 보고 있는 형상입니다.. 이런글 게시판에서 더 이상 안봤으면 좋겠네요.. 제가 이런글을 쓸날이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허허..

윤석준 2010-07-19 14:00:50
답글

한마디만 더 덧붙이자면, <br />
석경욱님의 이런 태도는 대단히 무례한 것입니다. <br />
<br />
예를 들어, 제가 불교 교리 중 이해 안되는 것이 있다 해서<br />
게시판에 이런 식으로 그들 교리를 비아냥 거리며 쓰지 않습니다. <br />
<br />
코란이 이해 안된다고 해서, 힌두교 교리가 이해 안 된다고 해서, <br />
그걸 심도 깊게 연구해 보지도 않고, <br />
자기가 이해 안되는 걸 이런 식으

김태수 2010-07-19 14:01:00
답글

다윗은 "아부 좀 한 사람"이 아니라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입니다. 다윗이나 하나님의 품성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고 또 별로 알고싶지도 않으신 것 같으니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만,,,<br />
<br />
위의 아나니아 사건에 대한 생각도 그렇고 기독교를 보는 시각에 편견이 많으신 것 같네요.<br />

석경욱 2010-07-19 14:06:45
답글

아들을 죽여 제물로 바치라고 까지 하는 정도입니다.<br />
<br />
자기중심주의가 병의 정도까지도 넘어섰습니다.

김만중 2010-07-19 14:07:48
답글

그런데 신은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자에게 복수를 할까요.. <br />
성경을 보면 이해 안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 <br />
원수를 사랑하라며 자기가 만든 사람들을 복수하듯 지옥으로 쳐넣지요?<br />
자기가 피조물을 잘못만든 불완전한 신임을 증명하는건지

조상용 2010-07-19 14:08:14
답글

주님을 세번이나 부인했던 베드로를 사랑하셨던 분도 같은분입니다.<br />
문둥병자, 소경, 구걸하는 앉은뱅이에게 기적을 행했던 분도 같은분이고,<br />
타락한 인류에 죄를 대신하여 맞고, 째찍질당하고, <br />
그당시에도 가혹한 형벌인 십자가형틀에서 숨을거둔사건에 주인공도 같은 분입니다.<br />
<br />
아나니아와 삽비라 사건은 사도가 활동할때 일시적인 본보기였다고 보시면 좋을것이라 생각합니다.<br />
<br /

김태수 2010-07-19 14:08:31
답글

하나님이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에게 복수를 하는 분이라면 지금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있거나 타 종교를 믿거나 여기 게시판에 비방글을 올리는 분들이 무사했겠습니까?<br />
<br />
누구나 자기 나름의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만 보아도 만중님의 질문에 대한 답은 될 것 같습니다.

최승규 2010-07-19 14:08:32
답글

그런데 문제는 이런 지적에는 유연한 해석들을 하시면서 십일조나 기타 기독교시스템에 득이 되는 구절이나 내용의 해석에는 원칙론적, 원전불변적인 해석들을 하시는게 문제가 아닌가합니다,,,해석의 인식자체가 이현령비현령이란거죠....^^...잘은 모르지만요

김태성 2010-07-19 14:09:34
답글

어차피 성경은 믿는 사람에게는 복음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판타지입니다.<br />
서로간의 입장 차이가 이렇게 크니 애초에 토론의 주제가 될수 없죠.<br />
이걸 가지고 얼굴 붉힐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br />
믿는 분들은 믿으시고 저를 비롯하여 믿지 않는 분들은 그런가부다 하고 넘어가면 되죠. ^^

정용비 2010-07-19 14:12:50
답글

그런데 정말 정말 궁금한건<br />
인간은 하나님이 만들었는데 말하자면 자기 자식인데<br />
자기를 안 믿으면 아무리 선하게 살아도 지옥에 보내는게 맞습니까?

윤석준 2010-07-19 14:13:41
답글

사람의 본성 자체가 참 악하고 교만합니다. <br />
하나님이 존재한다고만 생각한다면, <br />
<br />
제가 하나님 같았으면, <br />
창조해주고, 살 수 있는 모든 지구상의 환경을 구성해 주고, 그 지구 위에 왕이 되어 군림하도록 해 주고, <br />
그렇게 했는데도....하나님을 배신했을 때....<br />
그런데도 불구하고, 바로 죽여버리지 않고 용서해 주었는데, <br />
바로 그 아들 대에서 하나님 반역

기일광 2010-07-19 14:13:47
답글

그러니까 신 따위는 없는거죠. 제가 살아있는걸 보면 알 수 있잖아요?

김재철 2010-07-19 14:15:31
답글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시면 서로 좀 더 편해지지 않을까요??

한사원 2010-07-19 14:17:17
답글

종교가 아니라 질환이군요 ㅎㄷㄷ

박원호 2010-07-19 14:22:51
답글

와~! 완전 막장이군요. ^^;<br />
<br />
이제는 대 놓고 믿음이 없는 인간들 씨를 말려 버리겠다고 하네요.<br />
<br />
신을 빌어서 자기 속마음을 이야기 한거 맞지요.

moondrop@empal.com 2010-07-19 14:23:24
답글

윤석준님이 하나님이 아니셔서.. 참 다행이군요.. 휴..

김만중 2010-07-19 14:25:03
답글

그러니까 아직 저를 죽이지 않고 살려주고계시니까 감사해야한다고요?

조상용 2010-07-19 14:26:35
답글

추가로 설명하면 위에서 기독교 공동체에 바쳤다고 쓰셨군요. <br />
<br />
그런것이 아니라 봅니다. <br />
<br />
사도행전 5:34 <br />
그들 중에 부족한 자가 아무도 없으니, 이는 땅이나 집을 소유한 자마다 그것을 팔아 그 판 것의 <br />
<br />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각 사람에게 그 필요한 대로 나누어 줌이더라. <br />
<br />
<br />
즉 요즘처럼 교회행

석경욱 2010-07-19 14:30:01
답글

저는 애초에 신은 없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렇다면, 열받아 칼을 휘둘러 귀를 떨어뜨린 적도 있는 베드로가 자기를 속이고 재물욕심을 내는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를 살해한 것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주현 2010-07-19 14:37:34
답글

맏음(빠짐)이란 전제없이 성서를 읽어 낸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br />
<br />
그런가하면<br />
<br />
빠져있는 인간이 빠짐없는 인간들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더더욱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김찬석 2010-07-19 14:42:28
답글

기부의 많고 적음을 떠나 거짓(속임)에는 심판이 따른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을듯 합니다.<br />
<br />
너무 흥분할 필요 없습니다. ^@^

석경욱 2010-07-19 14:47:05
답글

"당신 따위 존재하지 않아" 라는 소리를 일삼아 대는 <br />
인간들이라면, <br />
<br />
제가 하나님이라면 애초에 다 씨를 말려 버렸을 겁니다. - 윤석준<br />
<br />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남아메리카에서 8천만명중에 7천만명이, 북아메리카에서도 1억명의 인디언들이 죽었습니다.<br />
갖 이주해와 어려운 사람들들 따뜻하게 대해주었더니, 유럽에서 마마환자가 덮었던 모포를 들여와 선물로 보내고,

오성국 2010-07-19 14:50:41
답글

친한 친구사이에도 가급적 정치와 종교얘기는 하지말라고 합니다.<br />
서로간의 확고한 신념이 자리잡고 있지 않더라도 그 막연함의 차이가 곧 싸움으로 번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br />
하물며 짧은 글로 자신의 의견을 상징하며 표현하는 댓글에서는 더더욱 그럴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집니다.<br />
사실 저도 기독교인입니다만은 요즘 행하여지는(물런 일부라고 생각되어집니다.)일련의 기독교인 관련 사건들을 보면(저두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성인경 2010-07-19 15:24:08
답글

끄응... 이 무슨.... ㅡㅡ;;

박관홍 2010-07-19 15:30:16
답글

단편적인 성경에 대한 개인적 생각으로 하나님을 판단 할 자격이 인간에게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만든 윤리나 철학 위에 계신 분입니다. 좀 더 많이 공부하고 교감하도록 노력하면 틀림없이 깨달으리라 믿습니다. 기독교는 짧은 인간 세상을 위한 게 아니라 영원한 구원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지요.

기일광 2010-07-19 15:43:32
답글

제가 뒈졌어요. 죽고 나니까 정말 천국과 지옥도 있고, 하나님도 계신거예요.<br />
<br />
제가 그 분 앞에 갔어요. '제가 왠만하면 믿고 싶었는데요. 성경이라는게 워낙 구라 같고, 믿는 인간들 중에 ㅄ들도 너무 많아 조낸 증오했었거든요. 이제부터 정말 믿을테니까 버러지같은 인간 하나 살려주신다 생각하고 천국 보내주시면 안될까염?' 했을때.<br />
<br />
'ㅇㅋ, 천국 입성 가능' ....이 정도의 관대함은 있어야 '전

oasis0823@yahoo.co.kr 2010-07-19 16:07:41
답글

석경욱님.....잊을만 하면 비슷한 글을 올리시네요.^^<br />
한 3개월 있다가 또 올리시겠죠?<br />
<br />
이런 글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불편해 하는 분들도 꽤 있을 텐데<br />
왠만하면 자중하시죠.<br />
<br />

이종남 2010-07-19 16:17:19
답글

눈에 보이는 것만 믿고 사는 것도.. 세상을 편하게 사는 한 방법이죠....<br />
<br />
<br />
<br />
<br />
<br />
<br />
저도 그러고 싶은데...... ㅠㅠ

박재범 2010-07-19 16:36:38
답글

성경의 내용이 어찌되었든, 신을 팔아 자기네들 뱃속 채우는 인간들이 더 문제라 생각됩니다. 신이 무슨 죄가 있나요, 신을 팔아서 신도들 등처 먹는 사이비들이 문제지. 전 성경 어투가 어려워서 뭔 내용인지 이해가 안가서 성경관련 이야기는 패스입니다. 불경은 한문 땜에 패스. 그럼 코란은...

rokstars@kornet.net 2010-07-19 16:39:00
답글

마주 몸써리가 쳐지는 댓글에 질립니다......<br />

김좌진 2010-07-19 16:58:17
답글

간단히 이렇게 정리되겠군요. 좋은 메시지를 전달하려면 말도 이쁘게 해라.

고동윤 2010-07-19 16:59:30
답글

성경의 일부만 인용해서 기독교 전체를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br />
그러나, 기독교 교단에서도, 과거 뿐만 아니라 지금 현재에도, 기독교인들 스스로가 성경의 일부만 이용해서 끔찍한 죄악을 저질러 왔고, 지금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고쳐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기독교를 비판하는 사람들을 반박하는 것만으로는 기독교를 보호할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 스스로가 잘못을 인정하고 고쳐나가는 것이 참으로 기독교

sevenx@hananet.net 2010-07-19 17:05:21
답글

그리스 신화 읽어보시면 난리가 나겠네요.. 그냥 안믿는 분들은 이런글 안올리시면 되잖아요.. 개독교 기독교 구분이나 좀 하시고 왜 쓸데없는 분란을 일으킬려고 하시는지.. 꼭 이런분들이 크리스마스 연휴는 좋아라하더군요..

moondrop@empal.com 2010-07-19 17:09:32
답글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네.. 그리스-로마신화와 같은 종류로 보면.. 아무 문제가 없죠..^^

사원진 2010-07-19 17:23:27
답글

다른 사람들의 종교를 이해가지 않는다고 비아냥거리는 모습....이건 아니지 않습니까?<br />
<br />
<br />
<br />

arising21@hanafos.com 2010-07-19 18:25:06
답글

그분을 자기를 존재하게 해 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매일 호흡과 양식을 제공해 주는 분이라<br />
여기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그분의 혜택없이 자신의 노력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하시는<br />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지나친 흥분과 화는 불필요한 오해와 험악한 분위기로 이어질 수<br />
있습니다....

김만중 2010-07-19 18:35:33
답글

기독교가 욕먹는 이유는 우리 주위에서 자꾸 간섭을 하기때문이죠 <br />
딸래미 자꾸 꼬여내고 <br />
일요일이면 주위에서 시끄럽게하고<br />
벨 눌러서 자기 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해대고<br />
목사란 사람들은 성인군자나 된것처럼 고급차타고 눈앞에서 얼쩡대고<br />
장사안돼서 문닫을 가게 옆에 호화 찬란한 교회 지어서 위화감 조성하고...<br />
<br />
차라리 예수믿는 사람들은 그들만 있는곳에서

박원호 2010-07-19 19:13:29
답글

개신교인들 보면 자신들이 이유없이 비난 받는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br />
<br />
일본인들이 자신들이 2차대전의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황준승 2010-07-19 19:34:12
답글

"성경공부 제대로 못하신 분들이 소설책 읽듯이 성경책 몇번 보시고 이런식의 해석을 내리죠.. 산을 가리키고 있는데 손가락 끝을 보고 있는 형상입니다"<br />
ㄴ 근데 왜 11조 바치는 건 성경책에 있는 문구 그대로를 주장하는지...

황준승 2010-07-19 20:12:02
답글

성경 역사만 5-6천년이라 하는데, 그전엔 뭐했을까요? 설마 지구의 역사가 5-6천년이라 하진 않겠죠?<br />
<br />
논리적으로는 토론이 안되잖아요. 그냥 중독입니다. 정신적 의존성.<br />
<br />
불만 중 한가지는, 예수를 믿고 여호와를 믿는건 각자 사정인데요....<br />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 라고 하면 참 거슬리더군요. "여호와님 아버지" 라고 해야잖아요.<br />
"여호와님은 우리 곁에 계

진현호 2010-07-20 00:10:32
답글

크리스마스 연휴 이야기는 오바가 좀 심하시네요.<br />
<br />
그저 수 많은 휴일중 하나라 즐기는 것이고 산타를 내세워 <br />
종교색을 희석한 것이 누구였으며 그 수혜는 누가 입고 있을까를 생각해 봅니다.

황준승 2010-07-20 01:17:56
답글

그러게요. 성탄절에 테레비에서 축제분위기 조장하는 프로그램 방영하려 하면 교회에서 앞장서 막아야죠.<br />
경건해야 할 날이잖아요.<br />
글고 겨울방학은 왜 꼭 성탄절 전날부터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별로 춥지도 않은데 말이죠.<br />
1월에 방학하면 딱인데...<br />
요즘은 학교장 재량으로 방학시작 시기를 정한다 하니 성탄절 지나서 방학하는 학교도 있나봅니다.

송상민 2010-07-20 03:03:24
답글

씨를말린다.....<br />
살벌한 댓글이군요<br />
수백명이 보고있다는걸 명심하세요.

pnkbs@chollian.net 2010-07-20 08:57:52
답글

거의 모든 종교는 돈에 관심 없다고 말을 하지만,,,<br />
하는 짓을 보면 종교란,, '협박으로 돈버는 테크닉'일 뿐입니다.

박재현 2010-07-20 09:48:23
답글

본문과 댓글 끝까지 읽고 나니......<br />
<br />
<br />
이런 미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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