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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취임식......돈내는 취임식이라면 없어져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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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9 13: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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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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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 권사 취임식......돈내는 취임식이라면 없어져야합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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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춘규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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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권사 취임식때 400만원이 들었다는 글을보고, 평소 생각을 올립니다.
성경 어디를 뒤져도, 직분취임식때 돈내는 취임식은 없습니다.
아무리 장로/권사 취임식이 중요해도 예수님의 제자보다 더 좋을려구요?
하지만 예수님도 제자 취임식을 갖지 않았습니다.
"옛날 상황이 그래서....라고 변명하면 안됩니다."
취임식이 중요했다면, 예수님께서 나름대로 의식을 했겠지요...
물론, 장로, 권사 취임식이 설사 중요해서 취임식을 하려고 한다면
그냥 간소하게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교회에서 목사님이 임명해주고, 교인들이 박수쳐주면 이것으로 족합니다.
하지만, 허례허식이 교회에도 파고들어(제가 알기론 목사님들이 주도한것으로 알고있음-어떤 목사님과 대화(논쟁)를 통해 얻은 결론임) 권사/장로 취임식이 이렇게 돈잔치/ 허례허식 잔치가 되었습니다.
목사님들은 성경대로 해야한다고 설교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성경과 상관없는 길을 걷고있다는 것을 모릅니다.
아니, 알면서도 일부러 스스로를 정당화 시킵니다.
목사/장로/권사/집사는 봉사하고 남을 섬기는 직분이지
존경받고, 높임을 받는 '감투'가 아닙니다.
사회에서도 봉사지원/선정 하는데,
친척, 주위사람 불러서 축하하고, 떡돌리고 그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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