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에 집에서 출발....
저녁 8시 30분까지....... 자전거를 탔습니다.
성남... 태평역에서 출발해서 잠실 찍고 여의도 한바퀴 하고 태평역으로........
바람이 무섭네요...ㅠ.ㅠ
반포 정도 까지는 밀어주더니...
그 다음부터는 가지말라고 앞에서 막고......ㅠ.ㅠ
탄천에서는 맞바람 짱! 이었습니다..ㅠ.ㅠ
목적지에 거의다 와서는 바람이 잦아지더군요
암튼 간만에 다리가 후달릴정도로 탔습니다.
콩국수 한그릇 션~~ 하게 먹고 왔는데
아직도 다리가 후들후들 합니다. 으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