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정부의 오디오유저 홍성호입니다.
4월 27일에 제가 AV 갤러리에 올린 제1부에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한장도 올라가지않았습니다.
아들의 도움으로 사진들의 용량을 많이 줄였습니다.
다시 제1부를 시도해봅니다.
이번에는 사진이 잘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MFA보드의 멀티펑션오디오입니다.
앰프는 TINI - PA 와 NA인데
출력이 20+20으로 책상용으로는 괜찮더군요.
부메스터의 톨보이와 코플랜드의 프리,파워,CDP세트로
구성된 시스템입니다.
부메스터 스피커는 2웨이에 옆에 우퍼가 장착되어있는데
맑고 깨끗하고 청명한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음이 무척 또렷하고 생생하더군요.
모델명은 961MK3로 가격은 1,750만원이라고합니다.
포칼 1028BE 톨보이 스피커와
170AIR 라는 프리,파워,DAC 즉 올인원 기기의 조합입니다.
세트 정가 2,200만원을 1,600만원에 특가 판매하고있다고하더군요.
다인오디오의 익사이트X38 톨보이를
플리니우스 마우리CDP,
마스터사운드 300B 튜브 인티앰프등으로
구동하고있는 모습입니다.
프라이메어 프리,파워와 매칭되어있는
비르고25의 모습입니다.
무게는 30킬로그램이고
가격은 1,150만원이라고합니다.
제 기억에는 사운드가 의외로 평범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겠습니다.
이소폰의
벨리나 RC - 7 스피커와
오디오플라이트의 CDP,프리,파워 세트 입니다.
소리는 좋으나 제귀에는 하울링이 좀 있게 들렸습니다.
엘락의
FS509XV - JET 스피커는
플리니우스의 CDP,프리,파워등과 매칭되어있었는데
소리 좋았습니다.
스피커의 스케일감도 인상적이었는데
슈퍼트위터는 이동도 가능하더군요.
모니터오디오의 PL300은
뮤피 M500i 와 매칭되어있었는데
엘락대비 감흥은 제귀에는 좀 적었습니다.
PMC의 트웬티26은 처음 들어보았는데
음이 매끄럽고 아름다웠다고 기억됩니다.
탄노이의 켄터베리GR의 고풍스런 위용도 보았습니다.
플레이백 디자인의 MPS - 5 와
다즐의 고급 인티앰프와 연결되었는데
이 앰프는 사진에서보듯
검정색보다는 금색이 저에게는 멋있더군요.
아방가르드의 제로1이라는 스피커인데
아방가르드의 타 스피커와 구조는 흡사하지만
직사각형의 평범한 외관을 갖고있으며
가격은 1,800만원이라고합니다.
외장하드와 PC 구실을 하는 앰프로 구동중이었습니다.
아방가르드 제품 답게 음이 무척 맑고 깨끗했습니다.
소노리스 부스도 들렀습니다.
에스텔론의 XB - 다이아몬드란 스피커가 우선 돋보이네요.
3웨이 구성으로 가격은 5,000만원이라고합니다.
다이아몬드 트위터가 아닌
하급기도 3,000만원의 고가라고합니다.
AYON의 CD - 3EX CDP 에 트리톤3 인티앰프와 매칭시켰는데
KT - 88관을 사용한 트리톤3 인티앰프의
우람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출력관이 4+4개 이며
출력은 90W +90W라고합니다.
뉴감마라는
12인치(?)우퍼 채용의 3웨이 스피커의 위용이 돋보이네요.
소리 매우 생생했습니다.
프리와 파워는
트라이곤의 다이알로그와 모놀로그(모노블럭)라는
제품입니다.
CDP 는 의외로 에소테릭의 K05라는 제품인데
앰프와는 잘 어울리지않아보입니다.
다음은 루악의 R7 이라는 올인원 제품입니다.
마치 오래된 60년대의 장전축에서
몸체부분을 압축한 그런 모양이군요.
스피커까지
한 몸체에서 이루어지기때문에
편리하다는 측면에서는 따라올 제품이 없을것 같군요.
이 기기 하나면 끝나니까요.
출력이 160W + 160W 로 의외로 크고
가격도 470만원이니 싼 가격은 아닙니다.
소노리스의 매지코S3 스피커와
오르페우스 SA CDP,오르페우스DAC,
THRAX 의 히어로스 모노블럭 파워앰프와
동사의 DIONYSOS 프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스피커가 우선 돋보이더군요.
가격을 물어보니 2,600만원이라고하는데
소리의 선명도가 최고수준이고
소리의 웅장함도 좋았고 무척 생생했습니다.
참고로
프리,파워는 합쳐서 3,500이라고 하더군요.
모세 멀티탭 세일하고있더군요.
정가 310만원인 M80 이 170만원
정가 230만원인 M60이 세일가 110만원이었습니다.
이때 카메라가 맛이 가서(전원이 나감)
옆의 베럼 제품은 못찍었습니다.
몇개 부스 지나다가
핸드폰으로라도 찍고 싶은건 찍자 - 라고 마음먹었습니다.
소노다인의 한지 유닛과
무지향 스피커입니다.
무지향 스피커라 모양이 좀 특이합니다.
이상 제1부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