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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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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17: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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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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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탁구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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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철 [가입일자 : 2001-05-2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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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탁구 입문한지 한 7년쯤 됐습니다.
물론 매일매일 혹은 쉬지 않고 한건 아니지만, 나름 꾸준히 탁구 치러 다녔습니다.
그냥 막 탁구로 시작해 띄엄띄엄 레슨 받은 달만 합쳐도 1년은 될것 같네요.
오늘 국가대표 출신 여자분(40대)과 한게임 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11:1, 11:2 뭐 이렇더군요.
제가 쳐서 얻은 점수는 3세트 중 2~3점? 이나 될까요.
그런데, 자기 실력이 현 중학교 3학년 남자선수 실력 정도 된다고 하네요.
-_-;;;
칠수록 오묘하네요. 기술도 익힐게 너무 많고...
한 6개월 전지 훈련 갔다오고 싶은 마음입니다.
더운데, 운동해가면서 일하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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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래도 나름 전직 국가대표와 겜에서 그정도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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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슨 받은적은 단 하루도 없지만,, 그래도 동네 탁구에선 꽤,,,잘친다고 자부했는데,,,<br />
<br />
탁구동호회 70대 할머니랑 게임해서 3세트에 달랑 두점 따고 졌습니다.<br />
<br />
그할머니 삼년 정도 치셨다던데,,,,, 저,,, 일반 탁구장가서 몇번 게중 잘친다는 사람들이랑 쳐서<br />
<br />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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