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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정말 오묘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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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잘은 못칩니다만 잘치는 상대를 만났을 때 앞에 거대한 벽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정말.... ㅎㅎㅎ

저도 당구를 2년째 매일 배우면서 치고있습니다. 프로랑 치면 대다이 기준 30:5 정도 나옵니다. ㅋㅋ

15년 가까이 탁구를 치고있지만 만년 5부라는...ㅡㅡㅋ<br />

재빵왕이 아니었군요

뭐 그래도 나름 전직 국가대표와 겜에서 그정도라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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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레슨 받은적은 단 하루도 없지만,, 그래도 동네 탁구에선 꽤,,,잘친다고 자부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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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동호회 70대 할머니랑 게임해서 3세트에 달랑 두점 따고 졌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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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할머니 삼년 정도 치셨다던데,,,,, 저,,, 일반 탁구장가서 몇번 게중 잘친다는 사람들이랑 쳐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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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단 탁구 뿐만이 아니고 모든 운동이 국대나 프로처럼... 운동에 올인한 이들과 그냥 운동으로 어느 수준까지 올랐다고 한 이들과는 엄청난 차이가 나더군요....

군대 말년시절 대대에 국가대표 훈련파트너(현정화, 유남규 파트너) 2명이 들어왔었는데 할 말이 없었습니다.

테니스, 골프 이런 것 하고 비교가 안되더군요.<br />
기술, 체력, 전술, 대전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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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때 친구들하고 막치다가, 최근에 탁구에 본격적으로 입문했는데요,<br />
1년반 정도 레슨받고 10kg 감량되고, 여러가지 몸에도 좋았는데,<br />
게임에서는 전국6부에서 아직 1승도 못해봤어요 ㅠㅠ<br />
나름 운동에는 감각이 있다고 생각하는데.<br />
골프를 그 정도 열심히 했으면 80대 초반은 충

탁구 재미있는 운동입니다. 생활체육이라고 해도 요즘은 Serious Player Or Nothing이라.... 탁구를 하시는 분들은 모두 선수더군요. 전 목과 어깨에 문제가 있어서... 좀 할 만하면 오른손에서 왼손으로 바꿔 가면서 쳐서 실력이 좀 늘만하면 바뀌니 항상 그 타령이네요. ㅋㅋ 와싸다에도 탁구 좀 치시는 분들이 계신가 봐요. 전국5부 모임한번 할까요? 안양 평촌입니다. 전 많이 깨지는 5부입니다^^.

부산서 4부에 출전해 보는데 예선통과가 싶지 않네요~<br />
만년 4부였는데 이런저런 일 때문에 손 놓은지 1년이 훌쩍 지났네요~

저두 만년 5부 치다가 한 일년정도 쉬었는데...시간만 되면 다시 시작하고 싶네요..

진철님 요즘 어디서 운동하나요?? 본지 오래되었는데..^^

탁구...엄청난 체력을 요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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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시절엔 좀 친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채 10분도 못치고 헥헥 댑니다...ㅡ

문성철님 안녕하세요...^^ 요즘 분당 정자동에 새로 생긴 곳에 나갑니다.<br />
새로 생겨서 칠 사람도 없고, ^^ 코치님이 쳐 주네요.<br />
언제 함 놀러 오세요. 킨스타워 옆 "탁구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니다.

탁구가 엄청 좋은 스포츠 입니다.<br />
몸에 별로 무리가 안 가고 부상도 적고 <br />
하얀 탁구공 &#51922;아가면 눈도 좋아지는것 같아요!<br />
요즘에는 탁구장이 너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