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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지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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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녕 후비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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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손꾸락지 빨믄 되는거여....ㅠㅠ

광범성님..<br />
가래는 후루룩 않 끊어지고 마실수 있는디<br />
코딱지는 이빨에 자주 낑기니께 못 먹겄시유~~<br />

꼭꼭 씹으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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쫍쪼름한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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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글만 할껴....ㅠㅠ

쫓겨나서 기수님댁에서 숙식을 해결하세요~

막걸리에 오렌지 쥬스 섞어서 사모님도 한모금 드려보세요. 그런담에... 달걀을 구워달라고하든... 전을 부쳐달라고해야... 안쫓겨납니다. 글구... 생막걸이에 오렌지주스를 조금타면... 제주 감귤막걸리보다 더 맛있어 집니다.

안주를 바라시다니...... <br />
간 종합검사부터 받으셔야겠슴다....

막걸리에는 신김치가 최고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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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먹고 늦게 들어 왔다고 집에서 쫓겨나서 회사에 피난와 있는 저도 있는데요머..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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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기와집에 서식하는 쥐 한마리 잡으시고 나라를 한번 구해 보시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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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에 안주 만들어 주시는 사부인을 만나실구도.....=3=3=3=3=3=3 <br />

기수을쉰 맨바닥에 혼자 술상 깔았습니다..<br />
이거 구들장을 뒤 엎어버릴수도 ㅤㅇㅡㅄ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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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님 오렌지 주스요? 혹시 최음줴? ㅡㅡ;;<br />

낮술 드시면서 사모님께 안주를 바라시다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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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하나 끓여서 같이 드시지요.^^

막걸리에 쉰김치라..<br />
옆에 두부라도 한모 이써음 조케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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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이죠 점심을 안줘서 막걸리로 곡기를 떼우는 중임다....<br />

그라길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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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딴짓하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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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무조건 마눌님한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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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봉사를 해야 하는 겨....ㅠㅠ

술취해서<br />
노래방 도우미로 착각하면<br />
주금이지 말임뉘돠.<br />
ㅠ.ㅠ

TV에 지폐 붙이면 낭패..ㅡ,.ㅡ;;<br />

병주님.. 경험담?? ㅋㅋㅋ<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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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김이라도 찾아서 드심 위장 보호에 좋습니다. ^^

얼른 드시고 퍼뜩 한대 맞고 주무심이...

김치보단 무생채가...

왜살꽈? ㅜ,.ㅠ^

달라고 하지말구 스스로 구해서 드셨어야....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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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에 고추장, 아님 양파.....메루치....

안주는 거들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