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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가보셨다면 덕유대 야영장(무주 구천동) 어떤가요?<br />
야영장에 들어가기 전에<br />
덕유산 주변 금강에서 래프팅하시고(3시간, 무주레져클럽)<br />
야영장 입구 식당가에서 산채 정식(1인 1만5천원, 구 돌고래) 드시고<br />
야영장에서 텐트 치고 1박 하신 후에<br />
걸어서 향적봉까지 가시거나<br />
아니면 무주 리조트로 좀 돌아가서 곤돌라 타고 향적봉 다녀오셔도 됩니다.<br />
집으로 돌아오는

김창훈님 일정이 좋아보이네요...기억해 뒀다 기회되면 함 따라 해보고 싶습니다....

좀 멀지만, 동해시에서 운영하는 망상오토캠핑장 추천드립니다.<br />
시에서 운영하는 지라, 깨끗하고 100m 앞이 바로 해수욕장입니다.<br />
예약이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몇번 지인들과 같이 갔는데 후회한 적 없읍니다.<br />
주위의 낙산산, 무릉계곡, 무슨 동굴, 주문진 오징어회 등등 <br />
빡빡하게 1박2일 보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미에서 봉하마을 거치면 남해쪽으로 빠지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거제도 아니면 남해가 좋을 듯한데, 여름휴가철이라 남해쪽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사천 ic에서 빠져서 삼천포대교 넘어가시고, 남해 상주해수욕장에서 해수욕하면서 텐트치고 야영하시면 될 듯합니다. 남해 해수욕장이 그렇게 바가지 긁는 곳은 아니라고 알 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해금산 보리암(이른 아침에 들리세요)을 들리시면 좋을 듯합니다. <br />
남해에서 나오실 때에는 남해대교쪽으

남해 추천드립니다.<br />
태형님 추천하신 코스 그대로 다녀왔었네요. 참 좋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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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박이었고, 오는길에 쌍계사도 들렀는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