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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 아이스크림은 화공약품 덩어리죠. 물론 그것들 말고도 공장에서 나오는 식품들이 다들 그렇지만.

얼음 만드는 틀에 오랜지 쥬스를 넣어 얼려 줘도 좋아라합니다.<br />
뭐 맛은 싱겁지만 애들은 빼먹는 맛에 좋아하더군요.

아이의 건강은 부모책임이니,,,<br />
운다고 지시면 나중에 아이가 자기건강 때문에 부모탓 할 수도 ^^.

비염, 아토피, 성장 등등 많은 문제가 생기니.. 안먹이는게 좋겠죠 ㅜㅜ

저희 애녀석과 같은 경우군요...<br />
지금 대학생인데, 그덕에 치아가 많이망가져 몇년에 한번씩 돈천만원씩 까먹고 있음당.

바나나 얼려서 줘보세요 아이스크림처럼 맛있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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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의견들 많이올리시는군요 역시 와싸다^^<br />
근데 콜라도 잘먹어요<br />
콜라,사이다,바카쑤,커피,아빠 보약(홍삼)까지 아 써 하면서 잘도 먹어요 ㅠ ㅠ<br />
겁이나서 뭘 못사옵니다.

유화제가 많이 들어있죠.. 기름하고 물하고 섞이게 만드는 화학약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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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한번 누가 주면 먹을까.. 앵간하면 안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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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담배 물려주는거랑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아이스크림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라 합니다.<br />
초딩때 아이스케키 알바를 잠깐해봤는데 이때 아마도 맛이 들어 버린 모양입니다.<br />
그후 중딩 고딩을 거치면서 안좋다는 아이스크림을 하루에 10개정도를 먹어야 잠이 들정도로 좋아했는데 결국나중에는 간염, 알러지, 변비, 피부변색, 습진등 별의별 질환들이 다 나타나더군요.<br />
그리고 어디 아이스크림만 좋아 하나요,과자 등 몸에 안좋다는건 다 먹

아이의 식습관은 100% 부모가 만들어준겁니다<br />
빨랑 바로 잡으시길..<br />
이대로 조금 더 지나면 이빨이 남아나지 않습니다.<br />
나중에 원망도 들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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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방법은 일관성을 갖는겁니다<br />
이랬다 저랬다 하면(안된다고 해서 울고불고 떼쓰면 들어주는 걸 반복하는 행태)<br />
아이를 괴롭히고 성질도 못되게 만드는겁니다

60~70 년대생은 맹독성 농약을 많이 먹고 자랐고 <br />
80~90 년대 생은 유화제를 많이 먹고 자랐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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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가끔은 먹을 수 있지만...<br />
아토피가 있다거나....중고생이 여드름이 많이 난다면.....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끊지못하면 성질이 더 나빠집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