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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주식강의 동영상을 일주일 밤셈해가며...수십회를 들었던적이 있는데..<br />
알면 알수록 주식은 안하는게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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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본능적으로 좀 사회적 감각이 있고 순발력이 있는 분들은 할만하다고 생각이 되고..<br />
그러네요..

어차피 주식도 훈련이니까요.

똥손으로 기아차 사자마자 폭락해 주시더군요. 승빈님한테 물어보고 살껄 ㅠㅠ

ㄴ기홍님 들어가고 싶으신건 꼭 말씀해주시길. 숏쳐야지. <br />
=3=3=3=3

"나의 주기적 섹스"로 읽고 클릭했는데.... 이거 나이를 쬐금 먹게 되니 난독증이....

주식....현미잡곡밥.

그것도 유기농으로.

배팅 지옥<br />
절매 천국

계속 하다 보니 -47%로 마감을... 역시 팔면 오르고 사며 떨어지네요 ㅋ

지금도 주식을 하고있지만서도...<br />
타임머신이 있다면 20년전으로 돌아가, 다시는 주식을 하고 싶지않은 1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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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돈을 잃어도,따도... 하면할수록 불행해지는것 같습니다~ 인간의욕심은 끝이 없는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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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변에 주식하는사람들 대부분이 종말에는 망가지더라구요~ 뉴스에 주가조작이나 횡령으로 처벌받거나, 주식으로 사고치는 사람들의 과거면모를 보면 주식으로 크게 먹었

1600 들어가서 많이먹다 2000에 몰빵 금융사태 점점 떨어지나 원금까진 견딤 설마 더 떨어지겠냐 싶어서 <br />
개기다가 패닉상태로 1100에서 전액손절 더 떨어지면 산다고 미련가지고 기다림 900가도 무서워 못삼 <br />
어느덧 1750.. 왜 하필 내가 먹을 때 100년만의 금융공황이 오냐구요. <br />
쪽딱 망하는 공인된 지름길로 두서없이 달려간 평범한 제 이야기였습니다. <br />
다행히 빚은 안졌는데 그것 땜에

주식은 사실 안 하는 게 좋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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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런가 하면 하다 보면 맛들리게 되어 처음에는 작은 돈을 여러 번 먹다가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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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국에 거액투자 내지 몰빵으로 결국에는 제로 (0) 로 끝나는 게 도박의 속성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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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솔직히 거기에 못지 않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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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신 분은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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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차트 보는 게 일종의 정신노동일

그리고 선물옵션은 가급적이 아니고 절대로 하지 마세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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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나 옵션은 주식현물투자에 대한 헷징수단 (위험방어수단 )으로 도입되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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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용하는 것이 맞지 , 그 자체를 갖고 돈 벌려고 덤비게되면은 이제 정말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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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놓고 돈 먹고 가 되고 잘못하면 가정파탄에 생명의 위험까지 느껴야 하는 아주 무서운 것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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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잘 안 찾아 봐서 그런지 그날 중간에 팔수가 없네요......하루 등락폭 들이 심하던데...제 스타일엔 중간에 팔려고 걸어 놨으면 적잖이 걸렸을거 같은데요....

차트는 정확히 맞는다고 보장할수가 없습니다. 차트상 올라갈것 같은데도 내려갈수도 있는게 차트입니다.<br />
차라리 큰 흐름을 보는게 편합니다. 지금 경기 상황과 앞으로의 흐름을 짐작하는 것이 중요하고,<br />
지금 기업들 실적이 최고 수준인지 더 계속 늘어날수 있는 상황인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br />
그리고 지금 지수가 상투에 가까운건지 바닥에 가까운건지 판단해서 위험 수준이면 될수록 쉬는게 돈버는<br />
일입니다

창원님 멋지시네요... 아! 주식은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투자의 실패는 일관성 부재입니다.<br />

차트께임 해보니... <br />
주문내면 다음날 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15.80% 나왔는데.. 이 정도면 주식할만한 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