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평일에 못 자던 잠을 낮잠으로 때리고 있다가 오후 늦게
핸폰이 울리길뤠 핸폰 갖으러 가다가 물팍에 힘이 팍 풀려서
주저앉듯 넘어지고 마라씀다..
왜 장시간 물팍 구부리고 자다 갑자기 벌떡 일어나려 하면 물팍에 근력이 제로가
되서 못 일어서는 경우 이짠씁니까.. ㅡㅡ
댄장..
주저 앉으면서 식탁 모서리가 내 등짝에 한뼘이 넘는 엄청난 스크레치를 냈습니다.
어우 쓰리고 아퍼 곧 선지가 쥘쥘 흐를것 처럼 뻘겋게 부었슴다.
다행이 찢어지지 않았슴다
그리고 깨뀌발꾸락이 식탁의자에 심하게 부딪혔는데 된장
1시간 후에 보니 남보라로 멍 드러씀다..
아파서 구두는 못 신을것 같고 아이고 발꾸락이 찌륏 찌륏..
댄장 우울한 저녁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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