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분노가 치미는 기삽니다.<br />
사실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개신교회가 저질러온 죄는 차라리 교회가 없느니만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죠. 그게 바로 우리나라 교회의 평균적 수준입니다. <br />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 더 큰 비판의식을 가지고 바로잡는 수 밖에 없습니다. <br />
구원을 위해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구원이라는 과실을 취하기 위해 이런 교회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해 정말 뼈를 깎는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
건강하게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을 물론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기총이나 대형교회의 영향력등을 볼 때, 건강한 사람들이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더 많다는 건 사실 납득이 안갑니다. 몇 년 전 간통하다가 걸려서 추락사, 에어장으로 유명했던 한 목사도 한기총 공동회장이었던 것이 기억나네요. 한국 기독교의 영향력과 지금까지의 과오로 볼 때, 이런 글들은 당연히 많은 사람들이 보고 비판해야 합니다.
불건전한 목회자는 그냥 일부이라고 하면서 자정작용을 벌이지 않는 분들은, 스스로 어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제가 보는 관점에서 ''건강한' 종교인이 아닌 부류로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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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윤리기준을 강화하고 불량목회자를 퇴출시키지 않는다면 앞으로 교회의 이름으로 무슨 일이 벌어져도 못말릴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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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경찰이 할 일이라고 하시면 대략 난감...<br />
한국 개신교에게 종교로서의 가치를 기대하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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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끼리 일부와 대다수로 나누고 싶어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다 똑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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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교와 개신교가 따로 존재 한다는 식의 주장도 웃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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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하는 친구와 말리지 않고 옆에서 구경만 하는 친구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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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능력이 없는 종교가 무슨 종교입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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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종교가 5가지가 있습니다.<br />
기독교, 불교, 사이비, 그리고 말 많은 개독교, 개불교가 있습니다.<br />
요점은 개독교나 개불교나 기독교, 불교 행세를 한다는 겁니다.<br />
그리곤 순한 양을 늑대의 동굴로 유혹합니다.<br />
유혹당하면 그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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