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예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자장면이 싫고 좋고는 개인 취향이기 떄문에 애초에 정답이 없고 고로 짜장면이 싫다 단도적입적으로 말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짜장면보다 짬뽕이 더 맛있다 말한 게 잘못됐다고 따지고 싸우는 사람은 없죠, 그런 사람은 또라이 <br />
하지만 천안함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중요한 문제, 그리고 정답이 존재하는 문제는 반드시 제대로 된 근거를 포함해서 말해야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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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수님.....보기의 예가 잘못된게 아니고 저런글로 근거운운하는 소리를 들어서 그런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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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천안함은 전혀 never 상관없는 얘기에요.......저는 천안함으로 이런글을 쓴게 아니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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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이니 뭐 다른 종류도 마찬가지구요......전혀 상관 없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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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일상생활 넉두리 쓴거에요......지식이 밑천해서 글을 잘 못썼네요....
제 생각에도 조기수님 말씀처럼 예가 조금 안맞는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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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얘기를 할때는 자신있게 말할 수 있지만, 남 혹은 어떤 사안에 대해 판단해야할 경우, 그 판단의 근거가 부족해서 조심스럽게 의견을 개진해야할 경우에 그런식으로 조심스럽게 표현하게 되는거 아닐까요...<br />